2020년 7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언니의 결혼 상대가, 결혼 전부터 알 수 있을 레벨로 위험한 놈이었다. 그런데 언니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3(木)17:32:54 ID:Yr.7s.L1

언니의 결혼 상대가,
결혼 전부터 알 수 있을 레벨로
위험한 놈이었다.

그런데 언니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언니의 결혼상대(이하 형부)
있을 때 전화를 하고 있으면,
형부가 귀를 곤두세우고 듣더니,
식사할 때 전원이 모여있을 때
「○○쨩, 아까 전화 뭐야?
뭔가, ××라고 말했는데 무슨 전화?」
하고 물어본다.
(일대일 로는 절대로 묻지 않는다)

나는 처음에,
(왠지 싫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나만이 아니라
아버지나 남동생에게도 해왔다.









특히 남동생은
「전화로 아이쨩이란 여자애의
이름을 불렀지만 무슨 전화?
뭔가, 내일 방과 후에
○○(지역 쇼핑센터)에 간다고
상담하고 있었지만,
그 아이쨩이란 애하고 가는 거야?」
하는걸 해와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폭로되었다.

남동생은 아직 중1이 막 되었으므로,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알려지는 것이
부끄러워했던 것 같아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려져서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물론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떨어진 장소에 가고 있지만,
형부는 쫓아와서 귀를 세웠다.



어머니가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는, 형부가 어머니 허가 없이
어머니의 가방이나 서랍을
(속옷도 들어있다)
전부 멋대로 열어서 찾았던 적도 있다.

형부는, 뒤죽박죽이 된 부모님 침실에서
「가방의 주머니도 옷장도 전부 봤지만
없었습니다~」하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게다가, 그 스마트폰은
형부하고 똑같은 iPhone 으로,
『커버가 비슷했기 때문에』하고
자기 스마트폰하고 착각해서
형부가 자기 가방에 넣어두고 있었다.



그런 형부하고 결혼한 지금, 언니가
「여자친구들이나 직장 사람들하고
전화가고 있는걸 알고 있을텐데
무슨 전화냐고 물어보면 싫다.
짜증난다」
「내 앞으로 온 봉투를 멋대로 개봉한다」
「화내도 『뭐가 안되는 거야?』하고 실실 거린다」
하고 울며 매달려온다.

「숨 막히니까 너네 방에 재워줘」
하고 말해왔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
전문학교 기숙사인데….

그렇게 설명해도
「들키지 않으면 좋잖아!」
하고 화낸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3(木)17:46:21 ID:PL.4p.L1
>>233
>>「들키지 않으면 좋잖아!」

거의 들킬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시기에 기숙사생도 아닌 사람이
있으면 알잖아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3(木)18:01:12 ID:Yr.7s.L1
>>236
그렇겠지요.
아파트 같은 곳으로 개인실이라고 해도,
화장실과 목욕탕은 공동입니다.
의료계 전문학교라서 염색 금지입니다만,
언니 같이 밝은 갈색 머리 시점에서
학생이 아니라는거 절대 들킬거고….
작년에는 외국 혈통이 있어서
머리카락이 갈색인 선배 있었지만,
지금은 전원 흑발인 여자애 밖에 없어요.
애초에 올해는 기숙사생이 상당히 적고,
전원 얼굴도 이름도 알고 있으니까
들키지 않을 리가 없어….


언니는
「쓸모없어!」
하고 아우성치고 있었습니다.


친정에서는 숙박 거절된 것 같습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516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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