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오랜만에 단골 술집에 갔다가, 옛 친구하고 이야기 했더니 아내가 바람피었다고. 「저런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처럼 위자료도 지불했는데!」 그녀석 W불륜 끝에 재혼. 『저런 여자도 무엇도, 원래부터 바람 피우는 여자였잖아』








2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08(水)17:57:12 ID:kJ.m6.L1

조금 페이크 넣고있고, 흔히 있는 이야기일지도.


오랜만에 단골 술집에 갔다가,
옛 친구하고 조우.

말을 걸고 이야기 했더니,
아내가 바람피었다고 한다.

「저런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처럼 위자료도 지불했는데!」

이 발언에 『응?』하고 생각해서
사정을 들어보았더니,
그녀석 W불륜 끝에 재혼.











그것을 듣고 무심코
『저런 여자도 무엇도,
원래부터 바람 피우는 여자였잖아』
하고 말해버렸더니,
「나는 저런놈 하고는 다르다!」
(아마, 아내의 전남편?)
하는 느낌으로 화내오길래,
「아내에게 있어서는 똑같았잖아?
실제로 똑같이 되어버렸고.
또 아마 너 전의 전처는,
『저런 여자』인 아내하고
너를 동류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대답했더니,
말이 막혀서 투덜거리면서
『나는 나쁘지 않다』
『이러려던게 아니었는데』
같은 말하기 시작해서,
내 몫만 지불하고 돌아왔다.


바람피우는 상대하고 붙어놓고서,
어째서 자기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

어째서 자기 쪽이 쓰레기인데,
자신이 피해를 준 상대를 아래로 보는 걸까?


옛날에는 이녀석, 이런 바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불륜하면 뇌세포도 맛이 가는 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333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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