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 아들의 취미는 요리. 대학생이 되어서 독신생활 하다가 요리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걸 근처 부인이 트집잡아왔다. 「요리 할 수 없으면 결혼 하지 못한다고 하는 거야? 우리집에 빗대는 거야!?」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4(月)11:43:15 ID:hH.2u.L3

아들의 취미는 요리.
대학생이 되어서 독신생활 하다가
요리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만드는걸 좋아한다.

아침 밥을 만들면서
「오늘은 저걸 하고, 다음은 이걸 하고…」
하며 공부(현재는 직업)의 순서를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아침 식사 준비 없이는 예정을 세우기 어렵다」
는 상태가 되어 있다.








우리 아이지만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하지만,
남편도 조금 특이한 버릇이 있는 사람이니까
유전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별로 나쁜 취미도 아니고,
며느리에게도 감사받고 있고,
최근에는 SNS에 요리 동영상을 올려서
동료들에게 칭찬받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아들이니까 슈퍼 장보기에도
자주 혼자서 가고 있지만,
인근 부인이 그걸 트집 잡아왔다.

그 집 아들이 우리집 아들하고
동갑으로 독신이지만,
「요리 할 수 없으면
결혼 하지 못한다고 하는 거야?
우리집에 빗대는 거야!?」
하면서.



「남의 집에 빗대려고 요리할 정도로
손재주가 있는건 아니예요ー」
라고 말하고 쫓아냈지만,
(결혼 못하는 이유는
당신 같은 시어머니 후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할까
『요리 하지 못하면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들에게 요리 가르치면 좋지 않아?

우리집에 불만넣는 신경이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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