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리얼 츤데레를 처음으로 보았는데 단순히 굉장히 귀찮은 놈이었다.









3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30(日)18:35:02 ID:9g.pa.L2

리얼 츤데레를 처음으로 보았는데
단순히 굉장히 귀찮은 놈이었다

등장인물은 전원 이십대 후반~삼십대

츤데레 남자는 누구의 눈에서 봐도
S씨에게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츤데레였다

예를 들어 갑자기 S씨에게
「이런 것도 하지 못하는 거냐!」하고 고함치고,
고함치면서 「이렇게 하면 좋잖아, 아ー 아!」하고
그녀의 손에서 억지로 작업을 빼앗아
처리하기 같은걸 하고 있다

곁눈질에서 보기에도 큰 소리 내며
S씨에게 부끄럽게 하기만 하는데
안달이 나서 이상한 놈이었다









그런 주제에 S씨가 오지 않는
회식 자리는 명백하게 의기소침 하거나
S씨하고 사이가 좋은 사람에게
S씨의 정보를 들으려고 하고 있었다

몇 사람인가 그 녀석에게
「S씨를 좋아한다면 그런 태도는 역효과다」
하고 충고했지만 그녀석은
「하? 별로 그런 추녀 좋아하지 않고!」
「저런 놈 안아달라고 말해도 무리무리」하는
반응이라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

S씨는 당연하게 그 녀석을
「무섭다」고 피하게 되어
츤데레남은 피하게 되면 피할수록
오기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인지
처음에는 아직 태도가 나쁘면서도
작업을 해주거나 하고 있었는데
차차 바ー보 바ー보 추ー녀 하고
말하기만 하는 초등학생 같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S씨는 「결혼합니다」하고 발표했다

상대는 우리들도 알고 있는 사람으로,
외모는 조금 어려움 있지만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츤데레 남자는 망연해져 있었다

결혼식은 하지 않으니까
다같이 롤링페이퍼를 주자 하게 되었지만
첫장째는 츤데레 남자가
시시하고 천박한 소리를 썻기 때문에 파기
두장째는 츤데레 남자가 빼고서
써다가 주었다

S씨는 결혼하고, 떠나버렸다

지금이 되어서 츤데레 남자가
「모두 눈치채지 못했을테지만,
나 S씨를 조금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같은 말을 꺼내서
화풀이 술자리에 초대해 오는 것이
그 신경 모르겠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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