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전 남편은 하렘물 게임 좋아하던 오타쿠, 오타쿠에 편견 없었고 취미라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사귀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그 게임의 ○○이 귀엽다」「그 애니의 ○○은 나의 신부」 내가 반응 없으니까 왠지 울컥 거리고….










5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4(木)17:47:47 ID:uN.vz.L1

지금은 벌써 이혼하고 있지만,
전 남편이 의미불명이었다.


알게 되었을 때부터 오타쿠로,
그런 상품을 모으거나
하렘물 게임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별로 편견은 없었고,
(뭐어 그런 취미도 있지요)
하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사귀고,
평범하게 결혼했다.



그랬더니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그 게임의 ○○이 귀엽다」
든가
「그 애니의 ○○은 나의 신부」
같은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취미 건은 알고 있어도
내가 흥미 없다는걸 그도 알고 있었으니까,
그런 이야기는 했던 적이 없었는데.

전 남편「○○이 귀여워」
나「헤에~ 그렇구나」
전 남편(왠지 울컥)
이러는게 계속되었다.

(내가 흥미없다는 것에 화내는 걸까?)
하고 생각해서, 그 애니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은 여전하다.



어느 날, 내가 인내의 한계로
「뭐가 그렇게 불만인거야?」
하고 화냈다.

그랬더니 뭔가 머뭇 거리다가,
그래도 이야기를 했던 결과,
「네가 질투해주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다」
고.



(하?)
하게 되었어요.

『애니 캐릭터에게 네가 질투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다』
고 하더라.

나를 질투시키고 싶어서
「○○은 나의 신부~」
같은걸 했는데, 내가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아내는 사실 나를 좋아하지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고 하더라.

나 탈력.
그야 이차원이잖아…….
그런 일로 신혼의 반년을
낭비했던 거냐고 생각하면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사실은 좋아했지만요.
식는 것은 한 순간이었어.
(뭐야 그건)
하고 생각하고 별거.

덧붙여서 전 남편도
「역시 그 정도의 기분이었잖아!」
하고 화내서, 그대로 이혼했다.


아직도 잘 모르는 이야기.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바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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