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태어나자, 고모와 할머니가 친엄마를 구박해서 내쫓고, 나를 데려와서 자식으로 길렀다.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30(金)18:21:46 ID:aW.wb.L18


등장인물 너무 많아서
엉망진창인 문장이지만 미안.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었던 것.


나의 진짜 부모는,
길러준 어머니의 남동생 부부.

친어머니는, 길러준 어머니하고,
(친어머니에게서는 시누이)
그 모친에게
(친어머니에게서는 시어머니,
나에게서는 친아버지 쪽 할머니/
길러준 어머니의 쪽의 할머니)에게
지독하게 구박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친아버지는 며느리 구박에는 무관심.
『엄마와 누나가 말하는 것은 절대!』
라고 하는 스탠스.






그런 가운데, 내가 태어났다.
하지만 애초에 길러준 어머니는
아이가 생기기 어려운지 어째서인지
아이를 포기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거기서 눈독들인 것이 나.

산후, 신체가 원래 약했던
친 어머니는 좀처럼 퇴원하지 못하고.

천 어머니가 병원에서 지내는 것을 이유로,
『너로서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
하고, 기른 어머니・할머니에게서의
정신적인 공격,
「약한 아내 따윈 필요없다」
고 하는 제멋대로 구는 이유로
친 아버지에게서의 이혼 선언.

그것이 계기인지
친어머니는 우울상태가 되어,
상당한 액수의 위자료를 받아서,
나를 손놓고 이혼했다고 한다.



대학 때 그 사건을 알고,
취직을 계기로 현지를 떠나서,
기른 부모의 곁으로는 돌아가지 않았다.
(가끔 아버지하고는 전화로 이야기 하는 정도.)


최근, 사촌형제에게
친 아버지가 돌아가셧다는걸 듣고
기념으로 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연락하고 있다는 아버지는 길러준 아버지(=고모부)라고 추측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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