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娘が可愛い親父の酒場 9【限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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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무명씨@배 가득. 2014/01/26(일) 13:33:28. 38
처음으로 딸이 참가하고 있는 밴드의 라이브에 갔다 왔다
지금까지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슬적 듣고 있었지만
권유받았던 적은 없었다
딸은
「이번 라이브는 얌전한 편으로 할 것이고, 최고의 멤버니까 라이브에 와요」
하고 나에게 메일. 나는 아내와 두근두근거리며 갔다.
눈에 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라이브에 와있는 사람은 역시 한 눈에 봐도 10대에서 20대가 많다.
하지만 우리들같은 30~50대의 아저씨나 아줌마도 있었다.
처음 그룹부터 나는 놀랐어요.
인스트 밴드(※ 보컬 없는 기악 그룹)로 6그룹.
J-POP으로부터 서양 음악까지 스스로 편곡해 연주하고 있었다.
어쨌든 모든 그룹이 뛰어나다. 듣고 있으니 더 듣고 싶을 정도.
켈트족풍으로 편곡하거나 고전적인 일본 음악으로 편곡해 보거나 하고 어쨌든 폭이 넓다.
딸들의 그룹은 최후. 편곡은 주로 딸이 담당하고 있던 것 같다.
놀랐다. 그런 걸 할 수 있었다, 니.
딸은 아코디언이나 백파이프 등 한 곡 마다 악기를 바꾸어 연주하고 있었다.
더 놀란 것은 4곡 끝낸 뒤
「사적인 일입니다만 오늘은 아버지의 생일입니다.
처음으로 아버지를 라이브에 불러 보았습니다.
작아서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요」
라고 말하면 회장도 히죽히죽 하는 느낌의 웃음이 일어난다.
눈 마주쳤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나도 히죽.
「부끄럽네요. 부모님을 부르는 것은. 게다가 싸움중이랍니다.
그렇지만 오늘이니까 부르고 싶었다.
미안합니다만 여러분 노래해 줄 수 있습니까?」
하고 딸이 관객에게 물으면 모두 기세 좋게
「이에-이!」하고 대소란.
해피버스데이투유 하고 모두가 노래해 주었다.
그리고, 설마하니 엄청 큰 케이크까지 등장.
그 날의 라이브의 출연자, 관객 모두 먹었다.
신선하지만 정말 즐거운 생일이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의 젊은 아이는 아무튼 활기차고 밝은 아이가 많구나.
아무튼, 그런 장소에 있는 아이들이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지만…
딸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아, ○○쨩, 씨의 아버지 생일 축하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여러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말해 주었다.
나, 놀랐다.
싸움하고 그대로 나도 일이 바빠서 딸도 바빠서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던 기간에 일어난 사건이었기 때문에
더욱이 이렇게, 가슴에 오는 것이 있었다.
내쪽이 어린애같다고 생각하거나.
장문 미안
580: 무명씨@배 가득. 2014/01/26(일) 14:15:49. 96
>>579
훌륭하다!!
좋은 따님이구나.
581: 무명씨@배 가득. 2014/01/26(일) 15:42:49. 92
>>579
좋은 추억이구나.
결혼식 때 되돌아 보고싶겠군.
585: 무명씨@배 가득. 2014/01/26(일) 22:49:57. 92
딸을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식인가…언젠가는 집을 나가는 걸
외롭구나, 본인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데
덧붙여서 이번 라이브는 비디오로 확실히 찍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음 주 쯤에 DVD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기다려져서 어쩔 수 없다
586: 무명씨@배 가득. 2014/01/27(월) 00:29:25. 08
>>585
딸 앞에서 많이 재생하면,
아마 그것은 그걸로 미움 받을거야w
2014년 2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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