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5일 화요일

【2ch 기담】『일에 열심이었던 아버지』

221 :밝은 무명씨:2008/08/22(금) 23:37:34 ID:FdUTsDnn0
우리 아버지, 일에 열심인 사람이었지만 암으로 죽어 버렸어.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뒤, 어머니가 직장에 인사하러 갔어.
그랬더니, 직장에 아버지가 때때로 나타난다  고 사내에서 소문이 돌고 있었대.
복수의 사람이 목격하고 있다고 하고,
동료가 데스크에서 일을 하는 등 뒤에 서서 싱글벙글 웃고 있거나, 별로 무서운 느낌은 아니었다고 해요.
틀림없이 아직 일에 유감이나 걱정거리가 있어서 직장에 나오는 걸지도.

지금도 친척이나 돌봐줬단 사람의 꿈 속에 나타나곤 하고, 그때마다 향을 올리러 와줬어.
나와 달리 덕망이 있고, 언제나 남 걱정만 하는 상냥한 사람이었던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가족인 우리은 누구하나로서 아버지를 보지 않았던 거야!!
타인 앞에서 나타나는데 어째서 가족 앞에는 나오지 않냐고, 모두 화내고 있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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