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20(수) 13:12:41 ID:fY9aRwYd0
3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2001/07/06(금) 00:17
호러나 오칼트계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지만,
옛날(초등학교 3~4학년 때) 여름방학 사촌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아줌마가 초능력의 책을 보여 줬어.
문고본 정도의 크기로, 파란 표지 커버 책이지만,
그것을 읽으면, 손이 반짝반짝거려 초능력을 익히게 된다고, 반장난으로 몇페이지 읽어 봤어.
그러니까 진짜로 손이 반짝반짝 빛났어!
비유하면, 반짝이라고 할까?여자 아이가 피부에 붙이는 녀석. 저런 느낌으로 손바닥이 반짝반짝 빛났어.
땀이라고 생각하고, 닦아 보았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몇분 지나자 자연스럽게 소멸.
커버에 무엇인가 묻어 있을까?라고 생각, 10분 정도 책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다・・・(애초에, 커버는 어떻게 봐도 종이이고)
그런데 책을 수페이지 읽으면 손이 반짝반짝 빛 내고.
초능력이라면, 당시는 마릭크가 유행했었으니까,
핸드 파워의 자세로 근처에 있던 컵을 향해서 기를 집중 시켜 보니까・・・수십 cm 움직였습니다!
너무나 흥분해 버려, 사촌형제나 아줌마에게 말했지만, 전혀 신용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책 진짜로 무엇이었던 거지・・・
그 책을 찾기 위해 책 매니아가 되었지만, 아직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래로는 초능력 같은 것은 사용할 수 없었고, 물론 영감도 없습니다.
누군가 이 책의 정보 알고 있는 사람 없습니까?
아마 쇼와 50~60년대에 발행된 책이라고 생각하는데・・・(페이지수는 300P정도라고 생각한다)
本・本屋・図書館にまつわる怖い話・不思議な話
2015년 9월 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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