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17:42:38 ID:V1z
아주 화났으므로 장문 실례.
직장에 동기 여자가 나를 포함 3명 있다.
부끄럽지만 3명이 3명 모두 살쪘고, 양복으로 말하면 LL에 가까운 L라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그 3명을 나, A코, B코라고 한다.
어느 날 A코가
「우리들도 결혼 같은걸 생각할 나이야, 조금만 힘내보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언제까지나 뚱보로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그렇지요」
하는 나.
다이어트, 몇 번이나 챌린지했지만, 독신 생활이면 그만 입이 쓸쓸해져 버리지ㅋ
그래서,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A코와 함께 다이어트 힘내기로 했다.
하지만, 그 때 B코는 왠지 기분이 나빠하며 참가하지 않았다.
나중에 선배에게 푸념했던 것을 들었지만,
나와 A코가 LL에 가까운 L에 비해서, B자는 약간 말라서 보통 L정도.
「그런데 싸잡아 묶여서 울컥했다」
라더라고.
본인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억지로 권유할 생각은 없다.
게다가 나는 A코와 함께니까 하려고 한 것이며, B코는 원래 조금 불쾌한 말을 자주 하는 데가 있으니까 같이 해오지 않은 것은 오히려 좋았다.
그런 일이 있던 것이 일년전.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17:42:50 ID:V1z
그 이래, A코와는 회사의 제일 가까운 역보다 2개 앞에 있는 역에서 만나서 거기서부터 함께 걸어 통근했다.
한 여름 더운 날이나 비오는 날은 패스했지만, 패스한 날은 빨리 회사에 가서 스트레치 했다.
사식은 그만두고 도시락도 함께 연구하면서 저칼로리로 배가 든든하게 차는 것을 하루 씩 교대로 두 명분 만들어갔다(매일 도시락 만들기가 힘들었으니까ㅋ).
일 끝내면 체육관에서 땀을 흘렸다.
효과는 상당히 있었다.
S사이즈는 역시 힘들지만, M사이즈의 옷을 넉넉하게 입을 수 있게 됐다.
생각한 이상의 효과에 즐거워져 버려서,
「다음은 복근 만들자!」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B코가 와서
「역시 나도 함께 끼워줘도 좋아?」
라더라.
(에—, 모처럼 A코와 즐겁게 했었는데, 싫다아~)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A코가
「미안하지만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혼자서 해」
라고 싹독.
B코, 얼굴이 뒤틀리면서
「조금 살빠졌다고 건방지게 나오지마!」
라는 마지막 대사.
그 때에 A코에게 들은 것이, 위에 쓴 선배에게의 푸념.
그것과는 별도로, 최근 생긴 A코의 동료 남자친구에게,
「A코가 모자가정으로 가난하니까 장학금 빌리고 있다」
라고 깍아내렸다고 해.
모자가정이라고 해도 아버지 죽었기 때문이고, 장학금 빌렸던 것도 두 명의 남동생의 진학을 위해서 돈을 남기기 위해서이고, 제대로 변제도 하고 있어.
깍아내려질 이유는 아무 것도 없다.
어쩐지 남 일인데 화났다.
이렇게 되면 더욱 살빼서 B코가 뚱뚱함을 두드러지게 해주겠다.
B코가 너무 좋아하는 월병, 매일 서랍에 넣어줄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58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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