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0(水)15:48:46 ID:utV
불륜한 결과, 부인이 직장에 난입해왔던 적이 있다.
대학졸업 뒤, 부모님 커넥션으로 현지 유명 기업에 U턴 취직.
당시, 아버지는 그 회사에서 부장 클래스였다.
취직하고 2년째, 같은 마을의 열두살 정도 연상 남자와 사귀기 시작했지만, 1개월 뒤에는 기혼으로 판명.
하지만, 자신도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지, 생각한들 정답을 이끌어낼 수 없을 정도의 바보였는지, 뭔지 모르지만, 교제를 계속해 버렸다.
그것도, 지금와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당당하게.
현지에서 데이트. 인구 1만명의 마을에서 데이트. 들키지 않을 리가 없다.
멀리 나간다고 해도, 조금 멀리있는 쇼핑몰이나 동물원. 목격되지 않을 리가 없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부인이 난입해오기 이전에 이미 상당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던 것 같다. 당연하다.
결국, 교제 개시에서 1년 뒤에 부인이 갑자기 직장에 난입해왔다.
창구업무였으므로, 도망칠 틈조차 없었다.
사진으로 보았던 대로 미인.
연상 부인이지만, 남자보다 연하로 보였다.
「당신! ○○○(풀네임)씨! 뭐하려는 겁니까 도대체? 설명해 주세요!」
거기서부터는【질문 형식】으로, 모든 것을 큰 목소리로 자세하게 폭로당하는 수라장.
「○○○씨? 당신은 나의 남편과 몇 년 몇 월 쯤부터 육체관계에 있었다는게 사실입니까? ○×호텔(마을에서 유일한 러브호텔)의 단골이라는게 사실입니까?」
「○○○씨? 대학생 시절 부모님에게 말 안하고 캬바쿠라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다는게 사실입니까?」
(남자에게만 메일로 가르쳐줬던 사실)
「○○○씨?당신의 부모님은 가정내 별거중이며 부친은 출장갈 때마다 이상한 마사지 가게에 간다는게 사실입니까?」
(↑와 같다)
「○○○씨? 당신 나를 메일로 PTA라고 불렀다는게 사실입니까?」
(사실…PTA 회장이었기 때문에)
팔을 잡힐 뻔 했지만, 신발을 벗고 달려가서 맨발로 데쉬해서 차에 올라타서, 친가에 현금카드와 비밀번호 쓴 종이 남겨놓고, 휴대폰을에 반으로 꺾고 뜰에서 태우고, 또 차를 타고 도망.
친가에 생활비도 입금시키지 않았고, 노는 돈 이외 급료는 거의 저금에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잔고 500만엔분 정도는 있었다.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위자료든 뭐든 사용해 주세요 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어째서 인지는 몰랐지만, 패미치키(※패밀리 마트에서 파는 뼈없는 닭튀김)를 6개 한번에 먹었다.
밤새 운전하고 대학시절의 친구의 집에 굴러 들어가서, 그리고 한번도 현지에 돌아가지 않고, 저쪽과의 교섭은 부모님과 부모님의 지인이라는 변호사가 창구가 되서 나는 노 터치.
물론 남자도 그때 이래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남자 부부는 이혼한 것 같지만 자세한 것은 모른다.
결과적으로 아버지는 조기퇴직했지만, 이혼의 이야기도 나오던 어머니와의 사이가 양호해져, 둘이서 언니 부부가 이주하며 살고 있는 모 동남아시아로 이주했다.
내 탓으로 가족 전원이 현지를 버리게 되버려서, 정말로 후회하고 있고, 언제 정말로 괴로운 인과응보가 올까 생각하면 벌벌 떤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777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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