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06(金)07:09:38 ID:78h
남편 탓으로 이웃이 이혼한다고. 경위는 조목별로 나눠쓰지면.
요전날, 내가 감기에 걸려버려서 남편에게 저녁밥은 적당히 끝내 달라고 연락했다.
귀가한 남편은 레토르트 죽이나 웨이더인(ウィダーイン) 같은걸 사다줬다.
남편이 쇼핑한 슈퍼에서 일하고 있는 A씨가 「(나)씨네 신랑이・・・」하고 우물가 연락망(井戸端連絡網)을 돌렸다.
연락망을 들은 B씨가 자택에서 「(나)씨네 신랑은 이런데, 너는・・・」하고 신랑에게 푸념했다.
신랑에도 그 나름대로 할말이 있었던 것 같아서 큰 싸움. 물건이 날아다니고 경찰이 오는 사태.
B씨 자전거로 몇분되는 친정으로.
B신랑, 이웃이 사정을 물어보자 「(나)씨네 신랑같이 쓸데 없이 폼만 잡으려고 하는 인간이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폐를 입는다」라고 말했다.(실제는 더 길었던 것 같다)
B씨 이른바 칠칠치 못한 여자(ダラ) 같기 때문에 신랑의 인내주머니(堪忍袋)의 끈이 끊어졌지만, 마치 우리 집이 나쁜 것 처럼 말하지 마.
게다가 그것을 기쁜듯이 보고하지 마세요. 반응하길 곤란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2133072/
뭐 원래 이혼할만한 상태였겠지만.
뜻밖의 나비효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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