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이 가사 육아를 주로 하고 있는데, 몇몇 회사 동료가 나를 놀려서 괴롭다. 남편이 만든 도시락을 보고 「맛있을 것 같잖아. 기르고 있는 남자 따윈 버리고, 나와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어줘」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13:12 ID:kII
회사의 인간 관계로 상담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은, 33세 나와, 32세 겸업주부 남편, 5세가 되는 딸 3인 가족입니다.
남편과 결혼하고, 그리고 문득 임신을 알 수 있었습니다만, 그 뒤 남편 회사의 경영이 기울어서, 이른바 해고실(追い出し部屋)에 남편이 돌려졌습니다.
한편, 우리 회사의 경영은 순조롭고, 승급도 있어서, 나도 육아휴가를 활용하면서, 남편은 겸업으로 주부(主夫)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가사・육아를 매우 노력해주셨고, 그 레벨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한그릇 반찬 세가지(一汁三菜) 반드시 준비해 주고, 내가 돌아오고 나서, 굽기 시작하거나, 튀기기 시작하거나 하니까, 언제나 막 만들어진 것이고,
마사지까지 해줘서, 정말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위로, 남편이 집에 들어가 준 것으로, 어떤 불안한 것은 없습니다만,
남편이 주부라는 것을 소문으로 알게 된 여러 회사 동료에게, 여러 가지 놀림을 당해서 싫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ヒモ) 기르고 있다는거 진짜?나도 길러줘」하거나,
회사에 남편이 가져가게 해주는 도시락을 보고,
「맛있을 것 같잖아. 기르고 있는 남자 따윈 버리고, 나와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어줘」
라든가, 결국 「남자 보는 눈 없다」거나, 「기르고 있는 남자 탓으로 너가 받은 육아휴가 탓에 손해를 봤다」
하고까지, 평소 그다지 일도 하지 않는 주제에 말해댑니다.

그런 남자들에게 보는 눈이 없다고 말을 들을 이론도 없고, 정말 좋아하는 남편을
비방 중상 당하는 것이 제일 불쾌합니다.
나도, 「남편은 겸업이고 가사도 제대로 해주고 있다.」라는 것을 몇번이나 설명했습니다만
「세뇌 당하고 있다」거나 「가사같은 나도 여가로 하고 있고, 실질 끈」
이라고 하며,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남성 여성 관계없이, 다른 동료가 주의해도 그만둘 기색이 없기 때문에, 연휴 끝나면 그런 부서에 상담하려고 했습니다만,
막상 상담하려고 하면, 그 종류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성희롱(セクハラ)도 되지 않고, 파와하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장르로서는 무엇에 해당되는 것입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19:25 ID:kII
쓰면서 화가 났다.
컵라면 후룩거리고 맥주 마시는 것이 식사인 대머리 뚱뚱이가,
우리 남편과 동렬로 가사를 말하지 마라!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26:06 ID:562
신랑 겸업으로 일도 확실하게 하고 있는데 끈 취급은 심하네
어디에 상담일까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36:39 ID:Ywa
>>86
우리 남편은 유능하고 우수하고 매력적으로 멋져요 라고 말하고 다니면 된다
너 같은 것은 가사 실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고 백보 양보해서 똑같이 가사를 할 수 있다고 해도 매력이 파편도 없는 인간으로 바꿀 리가 없잖아 라고도 말하면 된다

세상, 타인을 깍아 내리면 자신의 상대가치가 오른다고 믿어 버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타인을 깍아내리면 자신의 절대가치도 함께 떨어집니다.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42:05 ID:ZKG
>>86
부부의 문제에 참견해지거나 나와 결혼 발언은 성희롱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뭘까. 모라하라일까? 인권침해라는게 딱 맞을까?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47:05 ID:M0O
>>86
그런 상담창구가 있다면 저 쪽이 판단해 줄 것 같다.
인권침해가 자신도 딱 맞을까나—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52:30 ID:PkJ
>>86
그 놈들은 결혼하면 부인을 기생충이라고 부르며 구박하겠지
평생 결혼하지 않고 한 손이랑 해주세요, 예요

해러스먼트의 종류 일람표를 찾아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http://mh.rgr.jp/memo/me0252.htm

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2:54:14 ID:IYr
>>86
별로 해러스먼트에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하지만, 여럿이 말해온다면 괴롭힘이지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는데 끈질기게 타인의 배우자를 비방중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재택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끈이다 세뇌라고 말하길 계속하고, 불쾌하길 짝이 없고
그런 폭언을 입다물고 받아 들이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남편의 명예를 위해서도 절대 싫어서
개선되지 않으면 집단에 의한 괴롭힘으로서 고소한다」로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17:19 ID:7tx
>>86
단순한 직장 상담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남편 자랑으로 통할 것도 아닐 것 같고
「진짜 목걸이 달아서 우리집에서 길들여 줄까」 「나에게 대머리 뚱뚱이를 기르라고 말하는 거야?」같은걸 여러가지 생각했지만
반대로 해러스먼트가 되므로 어쨌든 전부 녹음하자.
녹음 할 수 없었던 만큼은 메모 쓰기(일자 시각도)야.
어쨌든 싸워 주세요.
그런 쓰레기 같은 놈들에게는 지지 말아 주세요.
그 놈들이 닥치는 대로 불행하게 되도록 저주하겠습니다.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20:52 ID:kII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무엇에 해당하는지는 창구에서 판단해 줄지도 모르겠네요.
창구 쪽에서 주의를 받고, 그런데도 그만두지 않는 경우는, 녹음도 하고, 고소하는 것도 생각하려고 합니다.
리스트는 참고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성희롱 해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사내에서의 결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회사에 담배를 피우러 오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보다 10이상 연상인데, 아직껏
평사원이고, 대머리거나 살쪘거나, 외모부터 구제할 수 없는 사람이 성격까지 비뚤어지고 있으니까,
사내에서도 미움받고 있습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21:34 ID:vVf
>>86
정신적 고통으로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
로 좋아
일단 상담하고 그 부서가 움직이지 않으면 변호사에게 상담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22:06 ID:vVf
한 걸음 늦었어요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25:06 ID:kII
>>99
그 창구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회사에 회사에서 창구를 준비하고, 반쯤 상주하고 있는 형태이므로, 적어도
동료와 이해관계가 있을 리도 없고, 실적도 있을테니까.

감사합니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27:15 ID:7tx
>>98
이젠 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고소를 암시하는 것은 역효과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어쨌든 지금은 녹음과 기록으로 증거 모으세요.
증거가 단단히 모이면 행동개시예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도 지지 마세요.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41:47 ID:kII
>>102
감사합니다.
그런 것도 창구에서 물어보고 올게요!

103: 名無し 2016/05/05(木)23:27:46 ID:93V
>>86
재미있는 동료네요.
기르고 싶은 것인지, 길러줬으면 하는 건지.
육아휴가에 관해서는 어느 쪽이든 일이 돌아오고.
남자 보는 눈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결혼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들어도….
바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5(木)23:41:47 ID:kII
>>103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은, 그들같은 사람과 교제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아휴가에 관해서도, 다른 성실한 동료에게, 「그 때도 지금도, 일같은 것을 하지 않고, 시켜주지도 않지요」
하고 지적받고 있었습니다 웃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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