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에스테에 가달라는걸 거절했더니, 과장 부인이 2년 가까이 매일 무언 전화로 자동 응답기를 넣어놓고 있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21:29:24 ID:99y
옛날 근무하고 있었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과장 부인이 2년 가까이 매일 무언 전화로 자동 응답기를 넣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과장과는 집이 가까웠는데, 어느 날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다리의 힘줄이 늘어나 버렸다.
병원에 가기 때문에 늦는다고 과장에게 전화했는데,
부인이 파트타이머로 나가니까 그 때 차에 태워서 병원에 보내주겠다는 회답.
응석을 부렸던 것이 문제였다.



데리러 나온 부인의 첫마디는 괜찮아?가 아니고, 에스테에 흥미 있어?였다.
하?라고 생각하면서 흥미없습니다 라고는 말했지만, 매일 우체통에 에스테 광고 들어오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회사에 전화해와서 오늘 갈 수 있어?(에스테에) 하거나, 귀가 뒤 초인종 연타하거나. 덧붙여서 전부 확실하게 거절했다.
게다가 과장이 출장갔을 때 초인종이나 전화공격을 해와서, 과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마침 과장 출장 많은 시기라 짜증.

얼마 지나서 공격이 멈췄지만,
매일 낮 12시와 저녁 6시에 나의 휴대폰에 무언전화가 오게 됐다.
그 당시는 독신 생활 시작했던 직후라서 비통지착신 OK 해놨었다.
자동 응답 전화의 녹음 시간 가득 무언. 토일요일 휴일도.

토요일의 휴일 출근이 우리 과만 있었지만, 점심은 식사하러 나가거나 자유였다.
과장이 오늘은 아내와 런치 다녀 오겠다고 기뻐하며 나가고,
나도 도시락 먹습니다만- 하고 휴대폰 보내니까 평소대로 착신.
그 날은 비통지로 하는 것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명백하게 과장 부인의 번호가.
그것대로 완전히 무언.

그-래, 과장과 즐거운 런치의 약속중에도 굳건하게 무언전화 보내는구나-.
어쩐지 묘하게 냉정하게 디스플레이 바라보며 부인의 번호와 비통지와 공중전화를 착신거부 했다.

확실히 외모는 아름다운 사람이었지만
속이 저래서는 권유받은 에스테에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7(火)09:15:01 ID:XEf
>>731
뭐야 그거 기분 나쁘다
앙심품은건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148234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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