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와 외출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히스테리와 꾀병을 부렸다. 무시하고 외출했더니 곳곳에 전화를 걸어서 낭패, 귀가하니 나를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고 미소.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44:06 ID:IHQ
다른 현에 사는 대학시절 친구가 이쪽에 온다고 해서, 오늘 낮과 저녁 식사를 예약해뒀다.
그랬더니, 예약 전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불평하기 시작했다.
저녁 예약한 가게, 초밥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히스테리.
원래 친구와 둘이서 갈 예정이고, 적당히 비싼 가게지만 자신의 저금으로 지불하고, 고기잡이 항구에 가까운 지역에서 선택하는데 어떤 이상한 점은 없다.
그런데도, 아내는 근처에 고기잡이 항구가 있으니까 회전 초밥이라도 충분할 거라고 히스테리를 계속한다.
애초에, 만날 필요가 있는지, 결혼했다는 자각은 있는지 따져묻는다.
아내가 친구들과 놀러 가거나 여행하러 가는 것을 지적했지만, 마지막에 만난 것이 우리들 결혼식 때 4년전이니까 연을 끊으라고 말한다.




만나지는 않지만, 달에 몇차례는 메일 교환하는 정도로 교제가 계속 되고 있고, 내년 쯤에는 결혼 예정이라고 하니까 직접 축하해주고 싶다.
그랬더니, 아내가 더욱 격앙되서, 지금 연을 끊으면 축의금으로 플러스 상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현지에서 신칸센으로 몇시간 걸리는 피로연에 가다니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상대하는 것도 바보같아져서 이야기를 중지, 종종 반복하는 것도 상대하지 않고 오늘까지 지났다.
그리고 오늘 아침, 나가려고 하는 나에게, 아내가 몸 상태가 나쁘다, 오늘은 쭉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왔다.
어젯밤도 얼마나 내가 이상한지 키이- 키이- 건강하게 소리치고 있었는데, 당일이 되서 일부러 그러는 듯이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집에서 약 먹고 자든, 일주일에 한 번은 돌아가는 가까운 친정에라도 돌아가서 자든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고 집을 나왔다.
아내가 선택한 오늘을 보내는 방법은, 닥치는 대로 구원을 요청하는 것이었다. 닥치는 대로라고는 말해도, 나관련 연락처 한정이지만.
친형제나 현지 친구, 상사에게까지 울면서 괴롭다 살려달라고 전화하고 다녔다.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오고 대응에 쫓겨서, 친구와는 제대로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가 만면의 미소로,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고 말해왔다.
썩을 년(糞女)을 집에서 내쫓고 잠시 지나자 썩을 처가(糞実家)에서 분노의 전화가 와서,
쓰레기의 성격상, 확실히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녹음해뒀던 쓰레기의 승리 선언을 들려주니까 재미있을 정도로 기세가 없어지고, 타일러서 사죄시킬테니 이혼은 다시 생각해달라고 간청해왔다.
무슨 일이 있든, 이제 이런 썩을년과는 살 수 없다. 반드시 이혼한다.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49:08 ID:Hxd
>>619
응, 이혼이다.
히트 업 했다고 해도 말하면 안 되는 것은 있고
시간을 들여서 차분하게 하는 걸로 보아 근본적으로 미쳐있으니 수복도 무리겠지.

결혼전에 눈치챌 수 없었지만, 아이 없으면 늦지는 않았다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49:29 ID:ueJ
>>619
부인이 컨디션 나쁘다고 말하는데 무시하고 놀러가서 잘도 여기까지 피해자 행세하네요
일부러인 것 같다고 말하지만 쓰레기 수컷 가축이 놀러간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너무 불쾌해서 몸상태가 나빠지는게 당연하지
뭐 이혼은 마음대로 하면 좋지 않아?
고액의 위자료 지불하는 처지가 되겠지ㅋ

6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50:07 ID:0NA
>>621
썩을 아내(糞嫁)?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55:36 ID:b1n
>>619
힘내라
빨리 이혼해요
녹음 음성 있다면 위자료도 잔뜩 뜯을 수 있을지도 몰라
구두쇠인 뭐 있을 법한 느낌이지만 「나에게 반항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같은 사고방식이 이제 안돼
불평할지도 모르지만 노력하고, 응원하고 있다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56:46 ID:GfX
성격 나쁜 것 같은 아내구나
이혼, 힘내라!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2:08:55 ID:mYV
>>619
성격 나쁜걸 넘어서 정신이상자로 밖에 안보이지만,
결혼전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걸까?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2:44:42 ID:enW
>>619
지금 헤어지지 않으면 증거가 없는 DV조작되서 아웃
지금이라면 녹음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된다
도망쳐라!!!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2:49:01 ID:enW
>>619
변호사 내세우지 않으면 재혼할 때 「그 때 DV 받아서…」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곤란하니까
반드시 헤어진 이유를 서면으로 만들어서 남겨둬야 해요
친구가 원만이혼했을텐데, 재혼하려고 했을 때 상대에게 왜일까 위자료 청구(불륜건으로) 당하고,
당시 DV로 남편과 관계되는 것이 무서웠으니까…하던 남편에게도 위자료 청구 같은걸 당해서 비참한 처지를
당했었기 때문에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7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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