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6세의 회사원입니다.
일년 가까이 전남친(33세)에게 스토커 당해서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달 들어오고 나서 아무 일도 없어졌습니다.
변호사에게라도 상담하려고 했던 상황의 일이었습니다.
기쁘지만
(왜?)
하는 의문도 느꼈습니다.
요전날, 전남친의 부모님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왔습니다.
「아들이 미안한 짓을 했다.
경찰에 피해신고를 해도 괜찮다.
당신을 정신적으로 몰아넣은 사과를 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돈으로 하게 되어 버리지만 부디 받았으면 좋겠다.」
고.
「10월의 중순에 당신의 어머님이 찾아왔다.
『딸(나)이 당했던 것 들었던 것, 너의 아들에게 되돌려주고 싶다.
지금 현재도 괴롭힘이나 매복이 계속 되고 있다.
부모로서 용서할 수 없다.』
『배아파 낳은 우리 아이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입 다물고 보고 있을 수는 없다.
부친에게도 상담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다.
딸이 당했던 처사를 지금 여기서 아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때리기 직전에 멈추거나, 귓가에서 놀라게 하려고 했던 것.
딸은 오른쪽 귀가 부자유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
『계단에서 밀어 떨어뜨리려고 하거나, 무슨 일만 있으면, “병○(カタ○), 병○”이라고 말하거나.
커터로 자살을 강요한 적도 있었을 것.』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나(어머니)에 대한 것도 “벌을 받았으니까”하고 딸의 머리를 때리면서 말했어요.
게다가 바보처럼 웃으면서.』
『평온한 생애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나는 어디에서라도 보고 있을테니까.』
마지막으로 그것만 말하고 당신의 어머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들었던 내용을, 전남친 부모님은 할 수 있는 한 메모로 남겼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있었다고 합니다만,
「『자신의 아들이』라는 쇼크로 이것이 최선」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373. 名無しさん 2016年11月09日 10:15 ID:YBlSyl7z0
계속입니다.
나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전남친의 집에 갈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까, 돌아가신 인간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습니다」
라고 나는 말했습니다.
전남친 부모님은 얼굴을 맞대고 곤란해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듣고 나도 곤란해져 버렸습니다.
어머니가 온 것은 평일로, 전남친은 출근하고 있었으므로 그 때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듣고,
「아들(전남친)은 떨고 있었다」
고.
「아드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 번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편부모 편부모』
하고 몇번이나 놀려댔습니다.
당시는 나도 좋아했기 때문에,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참고 있었습니다.」
「이별을 결정한 것은 특별히 결정적인 일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전화나 메일이 있을 때마다 전신이 가려워집니다.
심장이 누군가에게 잡힌 것처럼 아파집니다.
스토커 되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러한 증상은 없습니다.
좀 더 빨리 아버지에게 상담하거나 법적 수단을 취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오늘, 아들도 사과하러 오고 싶었지만, 실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보고 있다』
라든가
『회사에 어머니가 와있다』
하고 말하기 시작해서.
밤에도 잠을 수 없게 되고 회사에서도 쓰러져 버려 퇴직했습니다.
당신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순식간이었습니다.」
374. 名無しさん 2016年11月09日 10:16 ID:YBlSyl7z0
계속입니다.
전남친 어머니는 쭉 고개를 숙인 채로 울었습니다.
말이 안나오는 목소리로
「미안합니다」
하고 몇번이나 말하고 있었습니다.
교제한 기간은 반년이 될까 말까할 정도 입니다.
자신에게 닥치면 공포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찰이나 변호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사자는 아니니까.
자기 자신이 마비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만.
그 입장이 되고 처음으로 알게 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전남친의 자택에 나타났던 것은 지금도 믿을 수 없습니다.
심령 프로그램은 좋아하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만, 현실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남에게 이야기해도 거짓말이나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될테니 아버지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나 자신은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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