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40 정도 연상의 미망인과 결혼하고 사별한 동창생, 그런데 10일도 안되서 동창생의 부모님은 새 신부를 찾고 있다고 한다.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9(水)20:43:40 ID:x5D

고교시절에 같은 클래스였던 관계만 있는 남자의 부모님으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A군이라고 하는데, 2년반 전에 결혼하고, 지난 달 부인이 노쇠로 죽은 것 같다.
상당히 진심으로 「에？」하는 소리가 나왔지만,
40 정도 연상의 미망인과 결혼하고, 2년 반 상대를 개호하며 지내고, 간병하고,
지난 달 장례식에서는 부모보다 연상인 전 남편과의 아이와
「어머니를 그렇게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하고 손을 마주 잡고 남자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든가.
뭐, 여자의 취향도 각자 다르니까, 놀라기는 해도 말참견은 삼가했지만,
양친은 당시의 클래스 명부를 의지하여, A군의 재혼 상대를 찾고 있다는 것.
「독신인 여동생이나 연하의 사촌여동생 같은 사람 없을까」라고 물어봤지만,
우리집에는 독신 여동생은 없기 때문에 거절해 두었다.





그 뒤, 당시의 클래스 위원으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A군과 전 클래스 위원은 같은 부였으므로, 결혼과 장례식 이야기도 들었다고 하지만
부인이 죽은 것은 지난 달 말로, 아직 10일로 지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도, 부모님이 A군에게 재혼 상대를 찾고 있는 것은,
A군이 부인이 돌아가신 집을 토지와 함께 어느 정도의 재산도 상속했기 때문에.
그 집에 함께 살면서, 하는 김에 장래 자신들의 개호도 해줄 신부를 갖고 싶다,
는 것이 A군 부모님의 본심이라고, 전 클래스 위원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전 클래스 위원은 「불필요한 일일지도 모르지만」하고, A군의 부모님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클래스 명부로,
당시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돌아가시고 나서 아직 10일도 지나지 않았다"는 것만 연락하고,
A군의 부모님에게 협력할지 어떨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는 것.

전 클래스 위원은 접어두고,
돈과 개호 요원을 바라는 A군의 부모님의 기분은 확실히 알지만, 신경은 몰라요.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9(水)21:58:13 ID:Xo5
A군은 그 이야기에는 너 터치인가

9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9(水)23:00:37 ID:DLI
숙녀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노 터치일지도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9(水)23:01:00 ID:tOe
부모보다 연상이란 아내의 아이와 울고 있을 정도이고 10일도 지나지 않았다면
노터치 아냐？
그저 A씨 부모님이 돈이 들어와서 폭주한 느낌이군

929 :sage : 2016/11/10(木)00:19:10 ID:mWB
40 밖에 나이차이가 없는데,
부모의 나이보다 위라는데는 무리가 있다

9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0(木)00:42:21 ID:ZfC
아들보다 40이나 연상의 며느리는 싫다→이해한다
그 며느리가 죽고 안심한다→이것도 차가운 것 같지만 이해한다
아들과 동세대나 연하의 며느리가 생겼으면 한다→같음
며느리가 죽고 1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새로운 며느리 찾기→전혀 모른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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