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취미는 젊은 여자얘에게 길을 묻고 잡담을 거는 것. 아무도 상처 입지 않는 좋은 휴식이었는데, 걸려서 대학을 그만두게 됐다. 사소한 일로 인생이 엉망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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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6:27:10 ID:ltY
너희들은 잘 살아가라.
이 세상은 어느새 상당히 살아가기 괴로운 곳이 되어버린 것 같다.
나는 이제 안돼.

나는 그저 일년전까지 대학생이었다.
무사히 졸업한게 아니다. 중퇴했다.




JK나 젊은 여자 아이에게 길을 묻는 것이 나의 취미였다.
여행지에서 길을 잃었을 때 현지의 JK가 친절하게 길 안내 해줬다.
그 때의 기쁨을 잊을 수 없었다.
1, 말로 듣는다
2, 「잘 모르겠다」고 한다
3, 「그럼 안내할게요」라는 말을 듣는다

이것이 평소의 흐름이었다
만약을 위해서 말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손조차 대지 않았다

길가는 도중에, 이름을 묻거나, 학교나 동아리를 묻거나, 남자친구의 유무를 묻거나,
그런 아무 것도 아닌 잡담이 즐거웠다.
조금 마음을 놓은 듯한 느낌을 받으면, 스스로 신체 만져서 기분 좋아진 적 있어?라든가,
조금 그런 것도 물어봤다

리포트. 아르바이트. 정기시험의 공부.
지치는 일이 있었을 때는, 이렇게 젊은 여자 아이의 상냥함을 접해서 치유받고 있었다
아무도 상처입지 않는, 좋은 휴식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일을 반년 정도 반복했을 무렵, 나는 담당 교수에게 불려 갔다.
불려 간 뒤의 일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어느새 찍혀 있던 사진. 녹음된 음성. 주민으로부터의 통보가 운운.
발뺌은 할 수 없었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 불려오고 학부장과 담당 교수에 설교당했다.
여러가지 말을 듣고, 여러가지 것을 보여졌다.
그렇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물음표 뿐이었다. 아무것도 들어 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감싸 주었지만, 부친은 고개를 숙이고 사죄를 반복할 뿐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다.
어머니는 끝까지 감싸 주었지만 아버지가 허락해 주지 않았다.
학비와 송금을 그만두게 되었다.
나는 대학을 뒤로 했다.

지금은 친가에서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런 사소한 일로 인생이 엉망이 되다니
어째서 이렇게 숨막히는 세상이 되어버린 걸까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6:45:45 ID:2Dh
안내까지 해주는 좀처럼 없는 친절한 아이에게 그런 것을 묻다니
게다가 그것이 취미라니 기분 나뻐

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7:17:33 ID:ltY 
>>93
그렇게
「기분 나쁘니까」 「불쾌하기 때문에」
라고, 뭐든지 부정해가면 숨막히고 재미없는 세상이 되는 거야

뭐라고 할지, 구미에 세뇌당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구나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7:21:49 ID:3UM
그대로 숨통이 끊어지기를(^人^)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7:27:33 ID:ZzR
어떻게 들어도 범죄자입니다
어째서 형무소에 가지 않은 걸까요?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7:32:25 ID:gKX
똑바른 이성이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는 존재는 가련하구나.
>>94는 니트()이니까, 한가하구나~

타인의 폐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조용하게 살아요.
이제 「다음」은 없으니까.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18:03:34 ID:ZjM
기분 나쁜 것만이 아니라 비정상이고 악취미에다가 도덕이 부족해요

1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8(月)23:21:57 ID:ZBL
>>92는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도 조금 붙임성 있게 대하면
「이번 달 몇 번 혼자서 했어?」라는 질문에 기분 좋게 대답해 주는구나.
기분 나쁘다.

109: 名無し 2016/11/29(火)00:31:38 ID:eAZ
>>107
이놈 자기중심적인 남자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뚱뚱이를 「야-이 뚱보 돼지! 냄새나니까 죽어」라고 욕하는 주제에
『자기도 뚱뚱하잖아』 라고 지적 당하면
「나는 뚱뚱하지 않다! 너희들 같은 뚱뚱이가 아냐!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하고 발광하기 시작하는 100킬로 살찐 뚱뚱이가 있었지만,
그야말로 그러는 놈이라고 생각한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9(火)01:10:26 ID:lAK
ltY는 이제 특정되고 있지요?
이만큼 알기 쉬운 걸 쓰고 있으면

112: 名無し 2016/11/29(火)02:34:49 ID:eAZ
>>92는 좀 더 감정적이 되서 말해도 괜찮아.
모두 관대한 마음으로 너의 푸념을 흘려 들을 거야.

그러니까 더 감정적으로 되서,
신원이 특정될 수도 있는 것을 태연하게 말해버려도 괜찮을까…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9(火)10:51:12 ID:fnA
너무 기분 나쁘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기분 나쁜 아저씨 상당히 있어요・・

아저씨에게 갑자기 설교당한 친구 라든가 상당히 있어서 질려요
말을 걸 계기로 하려고 실수를 혈안으로 찾고 있는 걸까

진짜로 죽어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9(火)10:55:26 ID:V9e
>말을 걸 계기로 하려고 실수를 혈안으로 찾고 있는 걸까

우와ーー
분노나 노여움이 원인이 아니라 말을 걸 계기라니
새삼스럽게 문자로 하면 파괴력이 굉장한데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5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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