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허세 부리려고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서 여자를 차버렸다. 여자는 울고 있었다」는 거짓말을 하는 동료. 다들 귀찮아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신입사원이 「인기 많으시네요!나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11:36:24 ID:qJ3
동료 A는 허세부리는 거짓말하는 녀석으로, 언제나
「여자를 차버렸다」
는 자랑을 하고 있다.

내용은 원패턴으로,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서 차버렸다. 여자는 울고 있었다」
로 끝난다.
「신호무시 했다」 「장애인을 비웃었다」
라든가, 그때마다 디테일만 다르다.






명백하게 거짓말이지만, 별로 피해는 없기 때문에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지적하기 시작하면
「너 매주 여친이 생기는구나」
라든가
「여자와 대화를 못하는데 어떻게 사귀는 거야」
라든가 전부 지적하지 않으면 안되겠고, 되려 화라도 내면 귀찮으니까

그러한 이유로 다들 무시하고 있었지만, 신입사원 B가 A를 물었다.
「A씨 인기 많으시네요!」
「나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처음은 B가 A에 불쾌하게 조롱하려는 거라고 생각해서 부드럽게 말렸지만, B는 이해가 안되는 모양이었다.
B의 지도담당에 따르면 B는 아스페거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솔직하지만 말의 이면을 읽을 수 없는 놈이라고.

B에게 「A의 저것은 거짓말이니까 더이상 말하지마」라고 옆에서 알려주자는 제안도 나왔지만,
「B니까 여러 사람 앞에서 『A씨는 거짓말쟁이였군요!』라고 말할 것 같아서 위험, 그렇게 되어버리면 A는 프라이드가 붕괴하여 회사에 오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는 말을 듣고, 현재는 관찰하고 있다.

A는 몰리고 몰려서 B에 여자를 소개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상황인 듯해서, 이쪽이 조마조마하다.
빨리 거짓말이라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A가 스레타이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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