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위크에 있었던 일.
이웃집 사모님이 덜그럭덜그럭덜그럭 하고 방망이를 질질 끌면서 이웃집으로 들어갔다.
본 순간
「앗…」
하고 생각한걸 기억하고 있다.
그 직후부터 들리는,
쿠-쾅 와장창 쾅쾅 쿵쾅
「××-! 나와라—!」
쿵쾅쿵쾅 「아아아아아아!」와장창창! 쾅쾅 와장창
「겨겨경찰- 으각…」
어설픈 기억이지만 이런 느낌의 수라장 사운드가 들리고 살그머니 창문으로 뜰 너머 이웃을 엿보았더니, 이웃집 사모님이 겨드랑이에 방망이를 끼워놓고 양손으로 질질 이웃집 남편의 옷깃을 잡고 현관에 질질 끌고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때때로 욕설이나 비명, 파괴적인 효과음이 들리기도 했지만 곧 조용하게 되었다.
한 번 경관이 찾아왔지만 곧바로 돌아간 것을 보고, 나는 통보하는 것을 멈추었다.
다음날 아침, 이웃집 사모님이 인사하러 왔고, 시끄럽게 했다는 사과와 친정에 돌아가기로 했다는 것을 고하고 차로 떠났다.
일단 만약을 위해서 맞은편 집 남편과 이웃집에 얘기 해봤지만, 대답이 없고.
그래서 엿봤더니 이웃집 남편이 있고, 특별히 큰 부상도 없는 듯 하니까 슬쩍 현관문을 닫았다.
「욱욱욱」
하고 현관에서 정좌한 채로 엎드려서 울고 있었지만.
이웃집은, 남편이 무슨 복권이 당첨되었다든가 하면서 들떠서 놀러다니기+애인까지 만들어서, 사모님이 충고하니까 모랄 해리스먼트 가정폭력을 마구 저지른 걸로 이웃에서 유명해졌다(통보한 적도 있음).
계속 이웃집 사모님이 깊히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슈퍼의 휴게실에 있거나 해서, 나를 포함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말을 걸어보고 상담 같은걸 하거나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모님도 아무 것도 말하지 않게 되었고,
(어떻게 된걸까)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웃집 남편은 한 번 신고당하고 나서는 모랄 해리스먼트 경제 DV로 전환한 것 같아서, 적어도 사모님이 또 폭행당하는 것을 알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려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역DV?라니….
맞은편 남편은 노체에 움직여서 도와주러 가려고 했는데 이웃집 남편이 한방 맞고 있어서( 「으각」할 때),
「바로 신고해야할지 어떨지 상당히 고민했다」
라는 것(결국 나중에 신고했다).
덧붙여서 이웃집 사모님이 이성을 잃은 것은,
이웃집 남편의 애인이 가진 돈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버렸고, 남편이 사모님에게
「미안했다, 지금부터 둘이서 다시 시작하자」
라든가 뭐라든가 말했기 때문, 이라는 듯 하다.
그것을 이웃집 남편으로부터 듣게 되었던 남편 말로는,
「『어째서 저걸로 갑자기 분노 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이런 말하고 있길래, 아아 이건 못쓰겠다고 생각했어」
라는 거야.
동감이었다.
또한 이웃집 남편은 현재 무직.
집은 셋집.
도와줄 생각은 없지만 여기서 죽어버려도 굉장히 민폐니까 이웃집 남편의 형인지 뭔지를 부르고 있다.
因果応報かんじたとき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6903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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