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던 여친이 동갑으로 상당히 건방졌다. 척척 말대답하고, 기가 셋다.
싫어져서 다음에는 남자를 추켜세워주는 지금 여친과 사귀었다.
그녀는 뭐든지 나에 맞춰주고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하고
「굉장해, 역시」하고 칭찬해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좋은 여자였다.
하지만 프로포즈하고 나서 후회하고 있다….
결혼하고 어디에 살까 어떻게 할까, 집장만이나 결혼식은 어떻게 할까 그녀는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전부 이쪽에 떠맡기기.
「그럼 결혼식 없이 우리 부모님과 동거. 그래도 괜찮아?」라고 물어보니까 좋대.
뭘해도 하나하나 둔하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얼굴도 지소(池沼)처럼 보이게 됐다.
둔탱이를 평생 일생 떠맡을거라고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건방지지도 않고 둔탱이도 아닌 여자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2:00:38
>>691
확실하게 의견을 말하는 여자를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너는 행복한 결혼은 할 수 없어요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2:04:20
>>691
つ공기신부
6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2:05:40
남자를 추켜세운다, 는 의미를 모르는 어린애는
결혼같은건 하지 말라는 거구나
6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2:07:05
>>691
이제와서, 자신의 의지는 없는 건가?
결혼식도 새 주택도 모두 떠맡겨서는, 앞으로 살아나갈 자신이 없다고 전해보면 어때?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2:25:48
>>691
너가 건방져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494256/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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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든 하나만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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