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1(金)09:34:47 ID:BNU
여름이 되면 매년 생각나는 체험
초등학교 고학년 때, 사촌들과 함께 삼촌이 바다에 데려가 줬다
허리보다 아래의 얕은 곳에서 사촌들끼리 꺅 꺅 거리면서 놀고 있었지만,
삼촌이 갑자기 귀신 같은 얼굴로 아이들에게 「바닷가에 올라가!」라고 고함지르고
첨벙첨벙 다른 방향으로 달려갔다
뭐야?뭐야?하고 놀라서 보고 있으니까, 근처에 있던 엄마와 아이 두 명에 접근해가서
물 속에 얼굴 처넣고 놀고 있었던 아이 1명(아마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정도)를 갑자기 잡아 올렸다
그대로 옆구리에 끼어서 질질 끌고가는 느낌으로 바닷가까지 굉장한 기세로 걸어가고
엄마는 다른 한 명 작은 쪽 아이의 손을 이끌고 반 광란으로 고함지르면서 쫓아오고,
사촌들도 우리 형제도 패닉이 되어서 쫓아갔다
삼촌이 유괴?!유괴범?!하고 엄청나게 무서웠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바닷가까지 갔더니, 삼촌은 데려온 아이를 끌어들인 채로 주저앉아서,
꽈악 하고 그 아이의 배를 눌렀다
볼록 하고 배가 꺼지는게 보여서,
삼촌이 아이 죽였다!하고 엄청나게 쇼크를 받았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만화처럼 그 아이의 입에서 쏴아- 하고 물이 대량으로 나오고, 기침하기 시작했다
기침하면서 히익히익 숨쉬기 시작한 그 아이를 보고,
따라붙은 그 아이 엄마가 삼촌을 철썩철썩 때리기 시작한 것이 카오스
「어머님 진정하세요!」하고 삼촌이 달래는 사이에
「구급센터에 가서 물에 빠진 아이가 있다고 말하고 와!」는 말을 듣고
간신히, 그 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것을 알았다
사촌들 가운데 가장 연상이었던 아이가 구급센터에 달려가는 동안에도, 나는 망연(쓸모없네)
엄마도 간신히 상황을 이해하고 삼촌을 때리는 것을 그만두고,
반 울음으로 사과하기도 하고 어째서 어째서 하고 반복하면서 물에 빠진 아이를 문질러주거나 했다
사람이 빠져도, 살려줘- 첨벙첨벙,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조용히, 게다가 저렇게 가까이 엄마가 있는데도 눈치채지도 못할 정도로
주륵 하고 빠지는 거구나 하고 알고서 충격적이었다
정말로, 엄마한테서 2m 도 떨어지지 않어요
지금 생각하면 작은 아이에게 정신이 빼앗겨서 큰 아이에게서 무심코 눈을 떼어놓았다는 것일테지만
삼촌 이야기로는, 정말에 물에 빠지면 소리도 내지 못한다고 한다
이상, 여름의 주의 환기도 겸하고
물놀이 사고에는 조심하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873550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9
애 한 명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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