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8(火)16:49:59 ID:te8
이번 연휴 이야기.
남편이 갑자기 일이 있어서, 약속하고 있었던 피크닉에 갈 수 없게됐다.
다음 주 가자고 말하고 있었는데, 초2 딸은 울면서 어린이방에 틀어박혀 버렸다.
엄마도 저리가!하고 울어버려서,
울음을 그칠 때까지 어쩔 수 없겠지, 하고 생각하고 리빙에 있었다.
잠시 후 방에 가보니까
외출용 배낭을 베개로 해서 잠자고 있는 딸과 책상 위에 있는 편지를 발견.
「가출합니다. 할머니 댁에 갑니다. 찾지 말아 주세요.」(원문 그대로)
・・그러면 찾지 않을게요 귀여워라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8(火)16:52:01 ID:te8
>>427
덧붙여서 할머니 댁이란 시댁으로, 2채 이웃한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결국, 일어나고 진정된 딸을 데리고 시댁에 가니까
시어머니가 케이크 구워줘서 좋은 기분이 되어서 일단은 해결.
다음 주야말로 모두 피크닉이다!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8(火)18:01:18 ID:Lya
>>428
화기애애하다~
아니오, 따님으로서는 심각할까ㅋ
그러나, 편지로 찾지 말아달라고 써놓고 있으면서 자고 있는 것은 너무 귀엽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51456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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