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토요일

【2ch 훈담】초등학교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입상한 적이 있었다. 소재로 삼을 그림책을 확보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상상으로 서투르지만 그렸다.


5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7/20(木) 11:35:29
초등학교 때, 왠지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입상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다른 아이가 그린 그림은, 그림책의 그림을 완전히 베낀 것이었다.
한편, 둔한 자신은 심술을 당해서 소재로 삼을 그림책을 한 개도 확보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상상으로 서투른 것도 좋으니까 그렸다.







완전히 베끼는 파가 많았기 때문에 능숙한 그림만 있고, 최종적으로는
「치사한 그림은 필요 없다」
면서 찢겨졌을까.
게다가 둔해서 찢겨지고 있는 동안에도 눈치채지 못했다ㅋㅋㅋ

어른이 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도
「입상했다」
고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다.
어쩌면 하고 수업 참관으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러 가니까, 역시 우리 아이의 그림은 몹시 서투르지만 완전히 베낀건 아니었다.
게다가 선생님은 알기 쉽도록, 그려진 그림 아래에 원본이 된 책을 장식해 주셨다.
덕분에
「서투른 그림이 수상하다니!」
하고 클레임 걸었던 부모들은 숙이고 있었다.

□□□チラシの裏□□□ 3枚目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9349566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