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1:55:23 ID:0aY
친구하고 전철에 타고 있었는데 임산부가 탓다.
당장이라도 태어날 것 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한눈에 임산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배.
입구 부근의 녀석이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섰지만
임산부는 「한 정거장만 탈거예요」하고 거절했다.
거절한 것이 거북했는지 이동해서 우리들 앞에 섰다.
조금 전 거절한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양보하지 않았다.
임산부는 스스로 말한 대로 한 정거장 지나고 내려서 갔다.
그랬더니 친구가 「훌륭해」 하고 절찬했다.
「임산부의 말없는 비켜라 어필을 무시하고 잘 참아냈다」는 칭찬이었다.
친구에게는 임산부가 거절했던 대화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다.
별로 나는 임산부니까 자리를 양보하는 선인이 아니지만
모르는 임산부와 끈기 겨루기하는 취미는 없고, 그런 걸 하려는 생각도 없다.
친구의 사고방식에 질렸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2:16:52 ID:Vq0
>>255
그 만큼 배가 커졌으면 임산부 씨도 한 번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큰일이니까
거절했을텐데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2:22:45 ID:0aY
>>256
아아 그렇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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