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1(金)13:28:50 ID:kXu
아이를 병원 데려가다가 조금 싫은 일을 겪었다.
그 병원은 주택가 안에 있는 어떤 작은 개인 의원으로,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
세면대는 화장실 개인실 안.
오늘은 평일 치고는 혼잡해서 대합실은 만원. 소파가 부족해서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몇명 있었다.
그런 상황으로 진찰 끝나고 약처방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마침 비어 있었으므로 화장실에 가니까, 새치기 하는 느낌으로 여성에게 추월당했다.
가볍게 밀쳐지는 것 같은 느낌.
뭐 볼일이 급해서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 사람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10분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노크하니까, 안쪽에서 문을 쾅쾅 두드려서 대답했다.
구조상, 세면대에 없으면 문을 두드려서 대답할 수 없으니까,
이제 화장실에서 나와있을 상황이니까, 재촉해서 미안합니다 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거기서 또 10분 나오지 않는다. 아이도 이제 한계.
보기 힘들어진 간호사 씨가
「괜찮습니까 혹시 몸 상태가 안좋습니까」하고 말을 걸고 & 노크 연타 했더니 겨우 나왔다.
여성은 나오더니, 간호사 씨를 노려보면서
「재촉하니까 아이 라인이 삐뚤어져 버렸잖아」
…이 혼잡한 상황에서 오랫동안 화장실 점거하고 메이크했어!?
살려주세요…
아슬아슬하게 늦지 않았으니까 좋았지만, 싸버렸으면 아이의 프라이드가 엉망진창이예요…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1(金)14:11:43 ID:9L6
>>251
「20분이나 걸려서, 그 정도 ?(ㅋㅋㅋ」라고 해주면 좋았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029771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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