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형이 이혼했다. 「이혼하고 싶다, 나는 ATM이다. 아내도 아이도 나를 이용할 뿐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형은 아이들을 놀리는걸 좋아했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1:12:24 ID:fH5
아버지가 꺼림직하다.
길러 줬고 대학까지 보내 줬고 은혜는 느끼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꺼림직하다.
오빠 언니 나 삼남매인데, 오빠는 꺼림직한걸 넘어서 싫어하고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버지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오빠는 팔에 희미한 반점이 있고, 옷으로 숨길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데,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오빠의 반점에 대해서 일일이 이야기 한다.
그 일 때문에 오빠가 화내면
「적중 당했다고 화내지마ㅋ」
라든가
「너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어린애구나」
하고 웃는다.
언니도 나에게도 같은 짓을 한다.
나의 경우에는 반점이 아니라, 보조개를 계속 놀려댔다.
「얼굴에 구멍이 나있어」
「웃으면 구멍이 나니까 웃지마」
「웃는 얼굴이 이상한 여자는 가치가 없다」
화내거나 울면 아버지가 기뻐할 뿐이니까, 되도록 무반응으로 지내고 있지만, 어릴 때는 쉽게 울어버려서 괴로웠다.
아버지는
「귀여우니까 놀리는 거야」「애정표현이다」
라고 말하지만, 전해지지 않는 애정표현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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