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정해졌는데, 어디서 우연히 들었는지 전 여친이 얽혀붙고 있다.
전 여친과는 결혼 직전까지 갔지만, 가계 부담이나 독신 때 저금이나 자산 이야기로 평행선을 긋다가 헤어졌다.
전 여친의 주장은
「조금 거리를 두고 반성하게 했을 뿐」
이며,
「다른 여자와 결혼이라니 배신」
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내놓는 조건을 전부 받아들이고 결혼하거나, 위자료 지불해라」
고.
5년이나 전에 헤어졌고, 일절 연락조차 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결혼 이야기가 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헤어질 때
「당신하고는 수입도 자산도 전부 격차가 있는 남자와 결혼이 결정됐다」
라고 말하고 떠났을 텐데.
「현재 34라서 다음이 없다」
라든가,
「여자의 5년간을 낭비하게 만든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라든가,
(이 사람 이렇게 바보였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더니,
「자기만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
라는 대사를 토해놓고 떠났지만 대체 뭘까.
여친에게 상담했더니,
「절연금(手切れ金)으로 50만 정도 봉투에 넣어주면 어때?」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으로 인연이 끊어질 것인가, 아직 돈을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더욱 더 얽혀 붙게 될까 어느 쪽일까.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01:05:57 ID:47U
>>589
후자가 당연하다.
주는 경우는 접근 금지와 깬 경우 벌금을 공인된 각서로 쓰게 해라.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02:25:53 ID:bFt
>>589
공갈로서 경찰에 상담하면 어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029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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