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대학에서 만든 친구의 이야기.
그 친구는 신데렐라의 꿈(玉の輿)을 바라고 있었으며, 미인으로 밝았기 때문에 멋진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졸업 전에 헤어지면서 아래 학년에 다니는 현지 기업의 사장 아들을 잡았다.
친구는 졸업 뒤 그대로 결혼, 미래의 사장 부인이라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나는 수수하고 재미가 없는 여자였지만, 친구 전 남친을 위로하다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친구)가 제멋대로 구는데 휘둘리고 있어서, (나)같이 제멋대로 굴지 않는 사람이 신선했다」
라고 한다.
그 뒤, 나도 그 전 남자친구와 결혼했다(친구도 축복해 주었다).
뭐 친구도 거북할 것이고, 결혼 뒤에는 친구에게 남편이 된 친구 전 남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친구가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친구의 낭비와, 친구 남편(상기한 사장 아들)의 회사가 불황으로 기울었다는 것.
위자료 없이 헤어졌으므로 친구는 상당히 화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는 어째서인지 나의 남편(상기했듯이 친구에겐 전 남친)에게 맹어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는 좋겠구나~ 성실하고 꽃미남인 남편을 얻어서」
다음에는
「내 덕분이지~ 성실한 미남 남편 얻은거」
그리고
「원래 나의 것이었잖아~ 성실한 미남 남편」
마지막에는
「슬슬 돌려주지 않을까나~ 성실한 미남 남편」
농담이라도 질이 나쁘다고 생각했으므로 당분간 거리를 뒀더니,
어느새 친구가 남편하고 불륜하고 있었다.
남편은 친구에 대해서
「이제 와서 뭐야 기분 나빠」
라고 말하고 있어서 나도 방심하고 있었다.
그런 일이 있은 결과, 나는 쌍방에서 위자료를 받고 이혼했다.
전 남편이 된 친구 전 남친→현재는 친구 남친은 도게자를 할 뿐이었지만, 친구→전 친구에게는 상당한 불평을 들었다(위자료에 관해서).
실은 전 남편에게는 빚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관계없으니까 말 안하고 있었다.
그 뒤, 기분은 나아지지 않겠지만 소개광이었던 백모 때문에 몇 번 맞선 봤는데, 전 친구의 전 남편(사장 아들)이 그 상대 가운데 있었다.
과연 교제는 할 수 없으므로 솔직하게 말하고 거절했지만,
놀랍게도 전 친구, 사장 아들에게 찔끔찔금 복연 메일? 원조부탁 메일을 보내고 있다는게 판명됐다.
내가 사장 아들에게, 지금은 나의 전 남편하고 적어도 동거하고 있다는걸 알리니까 아연해져 있었다.
그리고 사장 아들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전 친구/전처를 완전히 절교한 것, 보류하고 있었던 부정(전 친구는 결혼 뒤 사장 아들의 회사에 재적하고 있었다) 건으로 배상 청구한 것, 또 전 친구는 이미 나의 전 남편과 입적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낭비를 그만둘 수 없었던 전 친구는 지금, 빚 투성이가 되어서 나의 전 남편과 살고 있다.
성실하고 미남이었던 전 남편은, 돈벌이가 따라잡지 초라하게 변모해 버렸다.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헤어지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들러붙어 있었다.
무시하고 있는데 쌍방에서 서로의 반려에 대한 푸념 가득한 메시지가 아직도 오고 있는 것도 이상하다.
장문 푸념을 술안주로 마시는 술은 맛있지만, 나를 알콜 중독으로 만들고 싶은 걸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줏대도 없는 전남편 & 낭비벽 빚쟁이 불륜녀….
잘 어울리니까, 아이는 낳지 말고 둘이서만 잘 살아야….
잘 어울리니까, 아이는 낳지 말고 둘이서만 잘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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