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시간을 늘려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여름에는 축제가 많고 남자친구하고 데이트도 있어서 거절하니까 「남자친구하고 아르바이트 어느 쪽이 중요한 거야?」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0(木)17:48:45 ID:xIn
나는 아르바이트를 겸임하고 있고, 한쪽 아르바이트(A가게)는 내가 고교생 시절부터, 10년 정도 계속하고 있다.
그 A가게에서 새로운 스태프가 늘어났기 때문에, 나의 시프트가 줄어들었다.
바이트 겸임하고 있는 것, 친가에서 살고 있어서 생활에 불안이 적은 것, 미혼으로 여러 가지 책임이 적은 것…등등, 이유는 아무튼 그런 느낌.
그러니까, 다른 한쪽 바이트 B가게의 비중을 늘리고, 그 쪽에서 노력해서 승급하기도 하고 스킬 올리거나 했다.







그랬는데, A가게에서
「일손이 충분하니까 그만둘게요」
하고, 「그만두고 싶어도 일손부족이라서 그만두기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이 몇 명 빠져나가 버려서,
「(나)의 시프트를 되돌리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B가게에서 하는 일 쪽이 즐거워졌고, 여름에는 라이브나 페스티벌 같은거 많고, 남자 친구하고 데이트는 거의 라이브나 페스티벌이니까
「지금은 좀 무리입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남자친구하고 아르바이트 어느 쪽이 중요한 거야?」
라는 말을 들어서 어벙.

무심코
「남자친구입니다만」
이라고 대답하니까, 이상한 물음을 해왔던 사원은
「아…그래…」
하더라.
그야 남자 친구는 1명 밖에 없지만 아르바이트 직장 같은건 버릴 정도로 있고, 이 근처 어느 가게에서도 아르바이트 모집하는 벽보 투성이잖아.
아니 비교할 만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 멍청한 걸 물어볼 거면 그만둘거예요)
라고 생각하고 점장에게 말했더니 만류받았지만, 어쩔까나.
일 내용 치고는 시급 좋고, 오래 근무하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편하지만, 우선 관망해야지.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그러고보니 요즘 일본이 일손부족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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