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3(木)11:41:36
20년 정도 전, 내가 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던 가게에 굉장히 거짓말쟁이인 애가 있었다.
「나는 어디에 있어도 인기만점 인기인」
「연예인 친구가 많이 있다」
「우리집은 부자로, 모델을 하고 있는 아주 핸섬한 남동생이 있다」
「에르메스 가방을 20개 이상 가지고 있다」
하는, 알기 쉬운 거짓말 뿐.
연예인 친구가 많이 있는 셀럽이 어째서 정식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일까…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었지만
바쁜 가게이기도 하고 「흠 그렇구나 대단하네」하고 전원 무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기가 하던 거짓말을 앞뒤 맞추지 못하게 되어버렸고,
누구가 꾸짖은 것도 아닌데 그만두어 버렸다.
그 뒤 나는 취직, 결혼, 출산, 남편의 전근에 동반해서 이사 등이 있었고
작년, 거의 20년만에 현지에 돌아왔다.
여름방학이라서 아들이 바이트를 개시.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거짓말만 하는 놈이 있어서 대응하기 곤란하다」라고 아들이 투덜거리고 있어서
「그러고보니까 엄마가 젊은 시절에도 아르바이트 직장에 말이야ー」하고 왠지 모르게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던 아이와, 지금 아들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는 남자 아이의 성씨가 같았다.
비교적 드문 성씨로, 성씨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까
서일본에 300건 정도 있지만 동일본에는 거의 없었다.
아들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는 아이 쪽은 소위 중2병 같은 악행자랑 거짓말로서,
「거칠어서 가까이 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천애고독」
「싸움으로 30명을 상대로 했고, 전원을 쓰러뜨렸지만 퇴학 당했다」
「밤거리를 고독하게 배회하는걸 좋아해서, 거의 매일 저녁 싸움을 하고 있다.
화약 냄새가 난다고 하는 거지」
이런 느낌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피부가 하얗고 포동포동하고 푹신푹신한 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던 아이와 닮았다.
아마 친척인걸까.
여자는 결혼하면 성씨가 바뀌기 때문에 그녀의 아들은 아닐테지만,
가까운 친척 같은게 아닐까 하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70603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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