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8(金)18:55:12 ID:SuF
남자친구의 친구로 외국인이 있다.
남자친구와 친구 여럿이서 술 마셨을 때, 그 외국인이 굉장히 불쾌하게 얽혀왔다.
「그만해」
라고 말해도 머리나 신체를 두드리거나, 보디 터치를 하거나 했다.
외국인은 몸이 크고 힘도 강하기 때문에 상당히 아팠다.
그 동안 남자 친구는 쭉 공기.
회식 뒤에 남자친구에게 불평하니까,
「외국인에게는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아.
일본인 특유의 상냥한 거절을 해도 소용없어」
하고 히죽히죽 거렸다.
후일, 남자친구와 쇼핑하던 중에 우연히 그 외국인과 만났다.
역시 보디 터치 하려고 해와서
「만지지마!
나는 네가 너무 싫어!
접근하지마」
라고 화내니까 외국인은 떠나버렸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나의 친구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라고 화를 내길래
「확실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외국인에게는 통하지 않잖아.
그러니까 말했을 뿐.
애초에 여친이 싫어하는걸 알면서 멈추지 않다니 바보야!」
하고 크게 싸우고 헤어졌다.
『외국인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나 멋져ー』를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어휴 호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