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16:07:35 ID:gQW
중학교 때,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남자가
「나는 너에게 괴롭힘 당했으니까 그 보복을 할거다」
같은 이유로 자꾸 따라다니게 됐다
그 남자와는 가끔 대화를 주고 받는 정도 로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랐다
엇갈려 지나가면 욕을 하거나, 다리나 책상을 걷어차이는 등등, 수수한 괴롭힘이 계속됐다
처음에는 무시하고 있으면 그러다가 수습될 거라고 생각해서 무시했지만,
괴롭힘은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무시했으니까 기세를 올린 걸까?)하고 생각하고 책상을 걷어치면 걷어차서 반격하게 됐더니
「나는 너를 괴롭히고 그 보복을 하고 있으니까
마지막 턴은 내가 아니면 안되는데」
같은 말을 듣게 됐다
그 내가 했다는 괴롭힘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대답은 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 남자의 교과서(노트였을지도 모른다)가 행방불명이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며칠 뒤에 쓰레기통(화장실이었을지도 모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남자는 내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서 집착하는 빈도와 정도도 늘어났다
등하교중에도 얽혀오게 되었다
다행히 부모님과 친구와 다른 학교 다니던 남자 친구가 가드를 해줘서 학교에는 평범하게 다닐 수 있었다
또 어느 날, 그 남자는 나의 급식에 세제(비누였을지도 모른다)를 섞어 넣으려고 했다고 한다
그날 나는 우연히 건강이 나빠서 조퇴했기 때문에,
이물질이 들어간 급식은 다른 여자 아이가 먹었다고 한다
여자 아이, 병원에 실려가서 위세척을 했다고 한다
남자는 야구부(축구부였을지도 모른다)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 같아서,
그 사건은 부내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사건으로서 취급했다고 한다
「나는 당했으니까 반격해줬을 뿐인데」
같은 변명을 했다고 한다
나의 어떤 행위를 괴롭힘으로서 인식했는지 처음부터 말해주면 좋았을텐데
악의가 없어도 이쪽에 죄가 있으면 당연히 사죄했을테니까
일부러 타인을 말려들게 하면서 까지 이상한 방향으로 가져가려고 했던 남자의 신경이
아직도 잘 모르겠다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17:08:33 ID:u5P
>>428
좋아하지만 말을 하지 못하니까 장난을 쳐서 관심을 끌려고 했을테지만
의도는 전해질 리가 없어서 무시 당하고 귀여움이 도리어 미움 100배라고 하는 걸까
꼬마에게 자주 있는 이야기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17:53:09 ID:A51
>>431
음식에 이물혼입시키는 것이 꼬마에게 자주 있는 이야기?
중학생이니까 큰일이 되지 않았을 뿐, 한 짓은 상해죄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세제를 급식에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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