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1:59:11 ID:bET
의견이 일관되어 있지 않은 전 남자친구가 스레타이틀.
반년 전에
「이렇게 사귀고 싶었던게 아니었다」「연애는 무리,친구로 지내자」
라는 말을 듣고 차였다.
최근까지 미련 질질 있었지만, 적당히 결심을 내리려고 생각하여,
「놀자」
고 LINE보내온 전남친에게
「이제와서 나하고 연애 같은거 하고 싶지 않잖아」
라고 보내니까
「그런게 아냐,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하? 이녀석 몇개월 전에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라인의 소개문을 보니까
『혼자는 외롭다』
(아, 무리 기분 나뻐)
하고 술마시면서 폭발했다.
그러고보면 자기 기분대로 제멋대로 여러 사람을 휘젖는 놈이었다.
그러니 다음 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끝낸다.
아- 기분이 나쁘다.
더 이상이 없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다.
사랑의 끝까지 휘둘리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1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2:12:26 ID:YGb
>>134
만날 필요가 있어?
1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2:18:55 ID:TZo
>>134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약속의 장소에 가기만 해도 「아아 이 녀석 나하고 복연 OK구나」라고 착각하는 거야
그렇거나 혹은、「그거만 하게 해줘!」라고 발정할지도
「이제와서 나와 연애하고 싶지 않겠지」가 아니라,
「연애 무리, 친구로 있자고 나를 차버린건 너잖아!」
하고 격노해도 좋을 거야?
어째서 그런 겸허하게 말하거나 비굴한 대답인걸까
메일이나 LINE로
「역시 만나는거 그만뒀어! 변덕으로 사람을 휘두르는 사람은 잊을 거야、 그러면、2번 다시 연락해오지마 바보」
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1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2:36:49 ID:bET
>>136
「이제와서~」를 보냈을 때
(아ー 이 사람은 나를 친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구나, 그러니까 『놀자』같은 말을 해오는구나)
하고 비굴하게 되었다……….
그 뒤의 흐름으로 격노해서,
「저녀석 『다음주 한가』하다고 말했지, 그 때 확실하게 분노를 전해주자」
라고 분발해서, 이걸로 나도 상쾌해질 수 있다고 생각헀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하면 만나는 것은 경솔하네.
어드바이스 고마워.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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