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니 부부가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서 타인에게 말하고 있었어요
아주버니 부부는 우리 부부보다 몇 년 뒤에 결혼해서 시댁에 동거하고 있고, 아이 없음.
우리 부부는 시댁에서 전차로 몇 역 떨어진 곳에 살고 있고 남녀 2명.
2주간에 한 번 정도, 시댁에 얼굴 보여주러 가고 있다. 시부모와의 사이는 양호.
아주버니 부부가 엄청나게 아이에게 얽혀오는 느낌은 처음부터 있었다.
그러나 보통으로 귀여워 해주고 비상식적인 일도 특별히 없었다.
아주버니 부부는 결혼하고 곧바로 임신했지만 타이밍이 나빴다고 해서 지웠다고 한다.
그 뒤, 두 사람 모두 취미인(여가는 자신들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있고 싶다고 한다)
또한 돈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으니까, 아이는 필요 없다고 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니까 내가 임신했을 때 완전한 무관심이었는데, 장남이 태어나고 나서
「아기는 이렇게 귀엽구나!!」하면서 급접근 해왔다.
아주버니 부부는 불임치료 시작했지만, 벌써 40대 중반으로, 어려운 모양이었다.
몇년뒤 장녀를 낳으니까, 또 다시 급접근 해와서,
자신들이 친부모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다만, 무엇이라고 할까, 나에게 아이를 빼앗는다든가 겨루려고 한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우리 부부의 눈을 피해서 부모 놀이를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우리 부부가 있으면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조금 자리를 비우면 아이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하는 듯이 아이하고 접하고 있다. 엄마예요- 하고 말하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넌저시 말해주니까, 시어머니도 눈치채고 있었고,
왠지 불쌍해서 주의할 수 없었다, 다음부터 말하도록 할게, 라고 사과받았다.
이후, 아주버니 부부에게는 극력 접촉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지만,
여하든 시댁 동거이고 남편 친족은 전체적으로 사이가 좋아서 이러니 저러니 만나버린다.
그때마다, 가만히 아이들을 보면서, 접촉하는 틈을 노리고 있는 것 같아 무서웠다.
그리고, 신경 모르는 본론이지만.
최근 파트 타이머를 시작했는데, 시댁 근처의 점포에 배속 되었다. 거기서 친해진 사람이
동서하고 점내에 서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다. 인사하려고 접근했더니
동서가 「아이를 가지고 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지만」라고 하는 말이 귀에 들려왔다.
왠지 모르게 나오지 못하고 듣고 있으니까, 계속 아이에 대해서 담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중에 그 사람에게 동서에 대한걸 물어봤더니,
「아동관에서 알게 됐다. 아이 데리고 있는걸 본 적은 없었지만, 상냥하게
여러가지 육아 상담에 응해 주거나 하고 있었다. 공통된 친구도 생겼다.
그러나 잘 들어보니까 자신의 아이는 없고, 조카들이라는 것은 알게 됐다.
그 사람, 불임치료 중인 사람이나 진심으로 육아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경험자로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어드바이스 하고 있으니까, 머리가 이상한게 아닐까?싶어서 거리를 두고 있다.
나도 이제 싫지만, 가게에서 만나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상대하고 있다」고 한다.
아주버니 부부는, 물어보면 「조카들이야」라고 제대로 대답한다고 하지만,
완전히 자신의 아이로서, 자신이 기르고 있는 걸로서 말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하고 있는 에피소드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었지만(나와 시어머니가 이야기 했던 것,
아주버니 부부가 우리 아이와 접촉했을 때 있었던 일 등).
백보 양부해서 동서가 조금 병들어 버리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걸 아주버니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는 거야. 부친으로서 운운- 하는걸….
당신은 아내에게 지우라고 말했잖아?대체뭐야…싶어서 정말 기분 나쁘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이 시부모에게 말하고, 제대로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상담중.
지금 단계, 실제 피해를 당했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불안하고 솔직히 관련되고 싶지 않아요.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15:45:01 ID:hpQ
>>925
시부모님이 아주버니 부부가 불쌍했다고 당신의 등을 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되도록 거리 둘 수 있으면 좋겠네
과거에 자신들의 형편으로 지워놓고서,
이제 와서 남의 아이로 가족관계의 맛있는 부분만 먹으려고 하다니 기분 나빠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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