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였던 아주머니가, 최근 이상하게 능글능글 거리면서
「당신은 아직 젊네요ー」라든가 「그런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지만 위험해요ー」하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인사하고 함께 말하기 시작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겁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우물우물 거린 뒤에,
「그러니까! 대낮부터 당당하게 젊은 남자를 데려오고 있는걸 말하는 거잖아요!!」하고 크게 말해왔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고 생각해서, 「이상한 트집잡는건 그만두세요!」하고 말대답 해줬지만,
혹시 어쩌면, 근처에 살고 있고 내가 때때로 재택 일로 바쁠 때 아이 돌보는걸 부탁하는 우리 여동생
(신장 172cm、숏컷、 언제나 파커와 청바지를 입는 20세、쟈니즈 같은 얼굴)을 말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남성 호르몬 좀 많을 것 같지만 일단 심신 모두 여자일거야
이상한 소문 일어나면 싫고, 여동생을 이웃에 소개하거나, 오해를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고 생각하지만,
여동생 본인에게 말하면 굉장히 화낼 것 같아서 말하기 어려워요
1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4:13:06 ID:f0q
>>187
아니- 이상한 소문은 귀찮기 때문에, 여동생을 그 소문 아줌마에게 소개해주고,
우리 여동생 입니다만 오해시킨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는 쪽이 좋다
1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6:42:38 ID:64u
>>188
「헷갈리잖아」라든가 하면서 화내버려서 여동생이 슬퍼하게 되는게 아닐까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5:15:17 ID:Fu8
>>187
쟈니즈 얼굴ㅋ 꽃미남 여동생 부러워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6:29:48 ID:yiT
스포츠 선수 같은걸 보면 언듯 봐서 남자같은 아이도 있지요
193: 187 2017/09/13(水)17:32:30 ID:wC1
직접 변명하는 쪽이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트집에 화내서 싸움 같은 대화를 해버려서,
조금 말을 걸기가 어려워요
남자라고 생각되었다는걸 알면 여동생은 화낼테지만, 잘 생각해보면 남자같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본인은 쟈니즈 엄청 좋아하는 여자지만, 모 구기의 실업선수단 선수로, 멋내지 않고 화장도 하지 않고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8:17:12 ID:FbI
>>193
정말로 남자가 출입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도
천박한 상상을 한 것은 다른 이야기
그 녀석은 무시하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남자아이로 잘못 보이기도 하는 여동생이 가끔 온다」고 하는 것을
기회가 있으면 다른 이웃에게 은근히 말하는 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아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8:32:25 ID:yPc
쓰레기 부인, 지금쯤 >> 193남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9:36:08 ID:f0q
>>195
그러면 부부가 여동생 소개해줘서 성대하게 부끄럽게 해주면 좋을지도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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