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21:59:13 ID:RYt
집에서 불고기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굽는 담당이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먹기만 할 뿐.
게다가 어머니의 방침으로 남동생은 부드러운 고기로 나는 싸구려 고기.
남동생이 막 지은 밥과 고기를 맛있어 맛있어 하고 먹은 뒤에
오래된 밥과 딱딱한 고기를 먹고 있으면, 문득 쓸쓸해진다.
딱딱한 고기를 먹는 것이 싫은건 아니지만 취급의 차이를 실감하는 것이 쓸쓸하다.
스스로도 굉장히 마음이 좁다고 생각하지만
남동생은 소중히 여겨지고 있구나- 하고 부러워 해버린다.
다음부터 불고기 먹을 때는 고기는 먹지 않고 두부라도 먹으려고 한다.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22:42:13 ID:tnb
>>337
읽고나서 안타까워 졌다( ; ; )
다같이 같은걸 먹고 싶고, 거기까지 차이를 놔두고 있으면 쓸쓸해질 거예요ㅍ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22:43:19 ID:g5d
이유 없고 의미 없는 구별, 이라고 말할까 차별을 당하고 있으니까 그야 힘들지
원래 왜 가족 중에서 특정한 인물만이 오래된 밥에 딱딱한 고기를 먹는 거야?
어린 아이가 있는데 부모(어른)는 찬밥으로 하는거하고 전혀 다르잖아
그 방침 엄마를 나쁘게 말해 버리겠지만 시시하고 의미도 없어
단지 가족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건 스스로 먹어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23:09:56 ID:4K3
>>337
몇살이야?
몇 살인 거야?
나이면 격노해서 울고 아우성치고 절대로 함께 식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337의 집은 그것이 허용되는 집인걸까-.
틀림없이 많이 참고 있겠구나. 사실 그런건 참지 않아도 좋을텐데.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3(土)06:40:13 ID:We9
>>337
마음이 좁은 것은 당신이 아니라, 형제 차별하는 부모 쪽.
모친도 머리 이상하지만, 부친도 머리 이상하다.
남동생은 그렇게 길려져 버렸으니까 이젠 세뇌당해버렸고
자신도 형제 차별(남동생은 우위에 서 있는측)을 깨닫지 못한 것은 것은 당연하지만,
부친은 자신의 딸을 불쌍하게 해놓고, 태연하게 있는 것은 머리 이상하다.
지금 몇 살이야? 학교 졸업하면, 부모의 반대 거절하고 부모에게서 도망쳐.
가족을 돌보는걸 강요하고, 다음은 남동생의 가정부 취급, 다음은 부모의 개호 요원 취급이야.
당신의 인생과 자립을 뭉개는 부모라고 생각한다.
당신 자신도 마비되어 있어. 부모가 해주는게 당연한 일이란, 있지요.
그런데도, 그것을 해달라고 하면 미안하다, 자신이 가족에게 해주어야 하는 거라고 세뇌되버린거 아냐?
아무튼 독친이야, 당신의 부모. 되도록 빨리 도망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30552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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