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8(木)11:52:16 ID:T4S
동료가 서론없이 지론을 뿌리는 마구 지껄이는 아픈 놈이었다.
보통 「어제 뉴스 봤어? 북한 위험하네요~」하는 서론부터 시작해서 정치론을 이야기하는 흐름이잖아?
그러나 그 녀석은 갑자기
「북한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는 일본으로서 운운!」
하는 지론부터 시작한다.
게다가 업무중에.
그 녀석의 뇌안에서는 복붙글처럼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저렇게 말하고 다시 이렇게 말하면 논파!”
같은 흐름이 있다고 하지만, 리얼에서 그런걸 사내에서 단순한 동료 상대로 논의하는 놈은 이상하잖아? 토론 수업중도 아니고.
그러니 모두
「흐ー음 그렇구나ー」
라는 흐름으로 갔지만,
그것이 그 녀석이 기세를 올리게 해버린 것 같다.
그 동료는 모두를
「사상도 지식도 없는 우민. 바보들」
이라고 인정하고 업신여기기 시작했다.
특히 젊은 여자가 표적으로서,
・계산기 두드리는 도중에 그 녀석에게 정치론을 옆에서 줄줄이 말해서 계산이 망쳐져서 도망간다
→그녀석 「역시 여자는 바보!」하고 우쭐거린다.
라는 광경이 일상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과연 과장이
「업무중에 사적인 발언은~」
하고 고언을 드러냈지만 그 녀석은
「나를 논파하지 못했다고 고자질!」
이라고 믿어 버렸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그 녀석을 보면 모두 도망치게 되었다.
그 녀석은 회식에도 불리지 않게 됐다.
그러나 전날.
어떤 회사와 합동으로 했던 기획이 무사히 끝나, 사정을 모르는 타사의 간사가 뒷풀이에 그 녀석도 불렀다.
놈은
「회사의 회식 따윈 돈과 시간 낭비!」
하고 처음부터 날려대면서 분위기를 퇴색시키고, 타사의 사람들도 서서히 무시하기 시작했지만, 자꾸 얽혀붙었다.
게다가 평소의 정치론, 타사의 사람이 질려서
「나 너에 대해서 모르고(※그러니까 말 걸지마)」
라고 말하면 그녀석은
「우리 회사의 인간은 레벨이 낮아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라고.
거기에 술이 들어간 우리 여자 사원이
「레벨이 어떻다 그러는게 아니라 모두、(그녀석)씨하고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단언해버렸다.
그러니까 그 녀석이 기가 죽었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녀석의 뇌내에서는
“모두, 나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으니까 피하고 있다”
라는 사고의 선택지가 없었다고 한다.
“모두 다 나의 지론에 대해서 끽소리도 못하기 때문에 패배감 가득하여 도주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다고 한다….
눈물 흘리면서
「어째서야」
하고 반론했지만, 다른 사원에게서는
「불쾌한 놈하고 연관이 있어도 서로 이득이 없다」
라는 말을 듣고 격침당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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