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의 너무 수수께끼 같은 사고회로를 겨우 이해했다.
아무튼 그는 「확인」이라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슷한 안건을 취급한 적은 있지만
똑같은 안건은 취급한 적이 없는 젊은 영업 사원이,
숙련된 영업사원에게 어드바이스와 코멘트를 바라는」 것도 허용할 수 없다.
그러니까 아랫사람이 확인작업을 하면 그저 기분이 나빠진다.
예를 들면 그것이 「공사에 따른 장기출장중에 위클리맨션을 결정할 때,
후보 몇 가지 가운데 위클리 맨션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할 사람에게 장소의 분위기를 물어본다」는 것도 싫다.
오늘 이야기하면서 알게 됐다.
「확인은 일을 하지 못하는 놈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 사람!
우리 회사는 플랜트 공사업자야! 우리들 영업이야! 필요해! 오히려 확인이 일이야!
그리고,「확인이 필요한 영업은 칠칠맞고 일을 못하는 녀석」이란 인식이니까,
뭐든지 확인하는 후배 영업사원이 칠칠맞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뭐든지 확인하는 후배 세일즈맨은 부동산 영업 출신이니까,
「집주인의 한마디와 법률 개정으로 모든게 바뀐다」는걸 알고 있어서,
뭐든지 재확인하니까,
「저녀석은 칠칠맞다」고 미움받고 있다.
보는 방식이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나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다.
확실히 어느쪽의 진행 방식에도 일리가 있다…… 고는 해도……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4(火)14:36:06 ID:l5v
718 계속
확실히 부동산 출신 세일즈맨도 너무 지나치고, 볼트 너트의 갯수(해산물 조림처럼 재고가 많다)까지
일일이 세고,
작업이 늦은 업자에게 막 전화하는 곤란한 점은 있지만,
거기는 지적하면 수정한다.
「아니아니 그건 너무 지나쳐」로 끝낸다.
문제는 확인 정말 싫고 자신을 꼼꼼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선배로서,
책임자 쪽에서 혼이 나도 고치지 않는다.
이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한다.
일단 부동산 영업 출신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킨다.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4(火)14:32:21 ID:ggD
>>718
보고연락상담은 대부분 확인할 거라고 생각하지만…그 선배의 근무 태도가 신경이 쓰인다
7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4(火)14:38:33 ID:l5v
>>720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굉장히 잘하니까, 그 점은 평가를 받고 있다.
꼼꼼하니까 「깔끔하게 서류를 만든다」「뭔가를 아름답게 정돈한다」든가, 그런건 굉장히 깔끔하다.
공사업자니까 그런건 굉장히 중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7221071/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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