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09:45:57 ID:Ken
신경 몰라요 스레하고 고민했지만….
성적인 이야기&무거운 이야기가 나오므로 서투른 사람 무시해 주세요.
나의 친구로 결혼 첫날밤까지 처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까지 처녀를 잃어 버리면 자살하거나, 그 상대하고 결혼하세요
하고 부모가 길렀던 아이가 있었다.
친구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처녀를 지키고, 고학력으로 미남인 약혼자가 있었지만,
25살이나 연상인 상사에게 폭행 당해서 약혼파기하고 상사와 결혼했다.
어째서 알고 있느냐 하면 약혼자가 나한테 친구를 설득해달라고 간원해왔으니까.
그렇지만 친구의 결의는 굳었다.
게다가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은, 위자료를 추가해 줄테니까,
대신에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중1)은 처녀니까 여동생하고 결혼해달라고 약혼자에게 도게자(土下座)를 했다고 한다.
결국, 약혼자는 친구를 포기하고 몇년 뒤, 외국인 여성하고 국제결혼을 했다.
나는 친구와 소원해졌지만 친구가 시집간 집하고 친정이 가까워서 귀성할 때마다 자주 본다.
몰랐지만, 친구의 시아버지(舅)와 우리 어머니가 소꿉친구라고 하기 때문에
친구의 소문도 어머니에게 자주 들었다.
이하,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 친구의 남편은 출장지에서 사고를 당하고,
요절했지만 친구는 미망인이 된 지금도, 2명의 아이와 함께 시집간 집에 남아있다.
다행히, 친구의 시부모님은 좋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젊고 예쁜 사람이 시집와주었고아 아들이 죽은 뒤에도 남아주고 있다」
하고 이웃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시어머니는 조금 노망이 들었는지, 말이 많은 건지, 이 자랑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한다고 하든가)
친구의 작은애는 여자 아이니까, 따님이 성범죄의 피해자 (폭행 같은건 아니라도)가 되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하고 걱정하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덧붙여서 나와 친구는 현재, 30대 전반입니다. 노인 세대라면 어쨌든,
이 연대에 그렇게 시대착오 방식으로 기르고 있었던 친구와 세뇌당하고 있었던 친구에게 충격이었다.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09:49:21 ID:Ken
죄송합니다, 친구의 시숙(小舅)하고 나의 어머니가 동급생입니다. 어쩌다, 문자가 빠져버렸습니다.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10:15:47 ID:NFo
>>428
25나 연상인 사람의 아버지와, 당신의 엄마가 소꿉친구일까
따님이 그러니까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면 어떻게 하는 거야,
그런데 낚시?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10:16:19 ID:NFo
아, 시숙 쪽이구나.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11:23:15 ID:Ken
>>431
그래요. 친구의 남편의 형과 동갑입니다.
죄송합니다, 오자인데다가 충격 스레하고 잘못해서 오폭해버렸습니다.
뭐, 친구의 전 약혼자로부터 울면서 설득을 부탁받은 것과,
친구를 오로지 설득한 것이 수라장이었습니다만….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12:02:27 ID:Ken
잘 보니까 오탈자 많아서 부끄럽다….
이런 연대로 그런 시대착오인 육아 방법하고 있었던 친구라고 쓰고 있었습니다만,
친구가 아니라 「친구의 부모」지요.
그리고, 딸애가 여자 아이이기 때문에~~라는건,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만일, 딸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딸에게도 친구가 「자살하거나, 상대와 결혼하세요. 나도 그렇게 했어요.」
라고 말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난문 실례했습니다. 사라집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65583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9
약혼자는 일본이 싫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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