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9(日)20:07:34 ID:t28
최근,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향상심의 「ㅎ」자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어떤 공부를 하기 시작, 잠자기 전에 근육단련 트레이닝을 시작
묘하게 성미가 급해지고 아이를 대하는게 거칠어지기도 하고
아이에 대한 태도는 그저 한시기라고는 해도 조금 불쌍할 정도로
간곡하게 설득하니까 본인도 반성하고, 그 이후는 개선되었지만
아무래도 위화감 있었기 때문에 LINE를 엿봤더니,
아무래도 직장 동료(기혼자)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느낌이었다
상대는 신랑에게 외곬인 사람인 듯 해서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상 푸념을 길게 LINE에서 보내거나
선배인 척하고 상대를 여러모로 걱정하고 있는 듯한 내용을 보거나
그리고, 단문으로 지장없이 흘려보내고 있는걸 보고 우~와~、、하고 생각해 버렸다。。
뭐라고 할까. 나도 남편에 대해는 이제 홀딱 반한 것 같은 감정은 없고
게으르고 집안일도 적당히 하니까 마음이 다른데 향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쇼크는 없지만
상대도 해주지 않는데 혼자서 들있는 모습이 딱하고 ・・・
착각남이 되서 상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자식을 아끼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소중히 하던 사람이었던 남편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순간, 아이를 매정하게 대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상하게 나에 대한 태도는 변하지 않는데, 죄악감으로부터 신경을 썼을까
우연히 이번은 상대가 맥이 없는 것 같지만,
반응이 있는 상대와 돌아돌아 만나면 불륜 같은 것도 되어버릴까
우리 남편에 한정된 거라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일이구나
조금 여러 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까나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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