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1(土)13:16:38 ID:MV6
사촌이 금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릴 뻔 했다.
나의 집에는 열리지 앟는 금고(정말로 크다)가 있다.
옛날 할아버지가 신품 금고를 샀지만, 다이얼을 아무렇게나 돌려 버렸고, 안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상태로서 두 번 다시 여는 일은 없어진 녀석.
버리려고 해도 돈이 들어가니까, 그데로 오브제가 되버렸다.
그 금고를 발견한 사촌이, 실명으로 하고 있는 SNS에 올릴 뻔 했다.
주소도 올려놓은 SNS에다,
「근처에 사촌의 집(=우리집)의 금고、 무엇인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이라는 문장을, 금고와 우리 집 외관을 찍은 사진과 함께.
호수가 적은 지역에 살고 있으므로 특정도 쉽고, 정중하게 문패도 단단히 붙어있는데.
흐름적으로는,
사진 찰칵→휴대폰 슥슥→내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휴대폰을 본다(이런 흐름으로 SNS투고라는게 핑 하고 왔다)→투고 화면을 보고 「깩ー」하고 말렸다…
였다.
굉장히 황급하게,
「조사하려고 하면 특정할 수 있는, 조심성 없는 투고 하지마!」
라고 주의하니까 멍 하니 있었다.
사촌은커녕, 부모님도.
「아니, 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라고 태평하게 있었지만,
「도둑예비군에 이 정보가 들어가면 어떻게 할거야?
예비조사 고마워ー 하고 도둑들어올거야…」
라고 했더니 부모님은 새파랗게 됐다.
사촌은
「나의 친구에 도둑이 있다는 거야! 실례야!」
하고 화를 내고 돌아왔다.
사진은 그 전에 지우게 했다.
사촌은 SNS도 여러가지 하고 있고, 가족도 스마트폰 가지고 있고 인터넷의 무서움도 알고 있을텐데….
그 이래, 사촌은 나하고 만날 때마다 가까이 있는 제삼자에게 상기했던 일련의 흐름을 스스로 폭로했다.
결과,
들은 사람들은 기겁→사촌의 주위에서 사람이 없어진다
라는 악순환을 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것을
「(나)쨩이 비상식적이라서, 나에게서 사람이 떨어지고 있다」
하고 엉뚱하게 해석을 하고 나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덧붙여서 사촌은
「SNS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 밖에 올리지 않는다」
라고 결정하고 있으니까, 나는 피해는 당하지 앟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6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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