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죽는다」가 말버릇인 사촌동생(삼십대)。
뭐 친족 동년대~연하 여성에게 폭언이 굉장했다.
손윗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뭐 시골이고, 장남교(長男教)악화되어서 남존여비 훙가- 하는 느낌의 사촌동생이라도 연공서열에는 이길 수 없으니까 주의는 했다.
그런 사촌동생에게, 기적적으로 연하의 여자친구가 생겼다!
나 포함 친척 여성들은
「여친은 보살이나 천사일까!?」
라는 감상이었다.
혹은
「무슨 사정이 있어서 무리하게?」
하고 걱정하는 소리도 반쯤 농담이었다.
친족 모임에서 소개받았지만, 여자친구는 밝고 평범한 편이었다.
모임 속에서, 사촌동생은 이전의 폭언이 거짓말인 것 처럼 암전해졌다.
(여친의 힘으로 사촌동생이 바뀌었으면 잘됐네)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화장실에 갔을 때 사촌동생이 사촌여동생에게 평소의 폭언을 내뱉는걸 봤다.
어째서인지 후유 안심했다.
동년대~연하 여성들에게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잘 여친을 격리하고
녹음한 사촌동생의 과거 말버릇을 여친에게 들려주었고,
「사촌동생은 본성이 이런데 괜찮아?」
라고.
여친은 혼자서 돌아가게 됐고, 다른 사촌 언니가 역까지 바래다 줬다.
차인 사촌동생은 난동을 부렸지만, 삼촌(사촌동생 아버지)가 질질 끌고 돌아갔다.
뭐라고 말할까 역시 사촌동생은 이러지 않으면 안돼.
奥様が誰かにやった小さな仕返し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6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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