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0:54:09 ID:ymY
푸념·상담입니다.
26세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작년 임신 결혼(デキ婚)하고 나서,
독신인 나에 대해 마운팅이 격렬해졌습니다.
정말로 많이 있으므로 조목별로 나누어 쓰자면
・매일 10장 정도 아이의 사진을 보내오면서,
마지막에 「나는 아이가 있어서 정말로 매일 행복」하고 다그치는 메일..
・「언제 결혼할거야?」라는 말을 듣고 「아직 하지 않아」라고 대답하면
「여행도 취미도 없는 주제에 결혼을 멀리 하는 이유는 뭐야?ㅋ」
・「뭐 지금은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결혼 하지 않으니까ー 그 점에서 나는 정말로 행복해ー」
등등, 정말로 이 애가 임신하고 나서 성격이 바뀌어 버려서,
그러나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므로 좀처럼 떨쳐 내지 못하고,
거리를 두기도 하고 또 사이가 좋아지거나 하면서 오늘에 도달했습니다만,
내가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와의 결혼이 정해져서, 내년 가을에 결혼식을 앞두고,
거기서부터 친구의 마운팅이 부드러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제입니다.
나와 친구의, 공통된 친구 A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고, 그 이야기를 하던 참에
「뭐、 아무튼 A에게 결혼도 출산도 추월당하지 않도록 조심해~ㅋ」라는 메일이。
아니、 결혼도 출산도 경쟁하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나는 벌써 결혼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친구에게 추월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정말 의미가 몰라서 정말로 화가 나서 잠이 안옵니다.
답신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 친구는 어떤 의미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8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1:11:00 ID:pGm
>>847
엇, 어떤 의도냐니 그 말 그대로 마운팅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쪽에서는 847을 내심 싫어하고 있고 바보취급 할 기회를 기다렸겠지
결혼 출산이 먼저가 되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거다 하고 공격해왔지만
결혼 정해졌다 = 같은 입장이 되어서 기세가 약해졌다
그러나 한 번 기억한 공격성은 잊을 수 없으니까 아무튼 마운팅하고 싶다, 그것 뿐이겠지
본성 보였고 절연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아이의 말이 빠른가 늦은가, 어떤 진로인가, 집을 사는가,
하고 일이 있는대로 치근치근 달라붙어올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10장이나 사진 보내버리다니 보통이 아니다, 결혼 준비로 바쁘다는 걸로 하고 소원해지는게 어때
8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2:14:22 ID:xQA
>>847
초등학교부터 친구이든 관계없이 잘라버려, 그런거….
그저 바보취급하고 뭐든지 해도 좋은 녀석이라고 바보취급 하고 있고, 딱 좋은 스트레스 해소 요원일 뿐이예요.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 괴로운 일 싫은 일 많이 있어요.
거기에 딱 좋은 얕잡아보기 요원이 있으니까, 스트레스 배출구로 삼고 우월감에 잠기고,
좋ー아 나는 이녀석에 비하면 행복! 내일도 힘내자! 하고 있는거 아닐까?
남하고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 실감할 수 없는 정도의 가정 밖에 가지지 못해서 불쌍해, 라고 한문장 보내고
절교하고 싶다. 그 정도로 이상해요 그 사람.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2:19:37 ID:2Ty
>>847
만약에 말이지만, 지금 그 「친구」하고 아는 사이가 되면 친구 할 수 있어?
천박하게 마운팅 해오는 사람이야?
친구가 될 수 없지요? 그것이 중요해요
이대로라면 초등학교 때 부터의 좋은 추억도, 싫은 추억이 되어 버릴거야
사이가 좋았던 그녀는 멀리 가버려서 이제는 만날 수 없다, 하지만 그 떄는 즐거웠지, 하고 좋은
추억인 채로, 지금의 「전친구」하고는 소원해지는 쪽이 좋아요. 이젠 다른 사람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2:19:50 ID:Ecn
>>847
친구는 출산 때 유감스럽지만 죽어 버렸습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은 꼭 닮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 좋다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2:26:21 ID:cfj
>>847
결혼 출산밖에 아이덴티티가 없는 불쌍한 아이겠지요。。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장점이 없으니까 당신을 공격해서 마운팅하고 있는 거야.
왠지 기가 막히다고 말해야 할까 불상해져 왔다.
결혼해도 이번에는 아이가 이러니저러니 말해올 것이 틀림없으니까 절연 추천.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5:27:15 ID:KYi
>>848
>>852
>>853
끼어들겠습니다만.
투고자?의 친구인 것은 A씨이고,
열심히 마운팅해오는 여성은 교제만 길었을 뿐 친구가 아닌게 아닐까?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8:33:31 ID:Icp
ID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만 >>847입니다.
여러분 정말에 답신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답신을 보고, 그렇구나…하고, 다가오는 듯이 느껴졌습니다.
그 친구란 몇 번이나 여행을 가거나 하고,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존재였으므로
임신하고 불안한 거구나- 떠받쳐주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게 아니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의 말하는 대로, 이제 그 때의 친구는 없어졌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848씨처럼 결혼 준비로 바쁘다는 이유로 절교하기로 합니다.
>>858씨의 레스에도 있었지만 틀림없이 나는 친구라고도 생각되지 않았던 것일테지요
정말로 즐거운 추억만 남기고 잊겠습니다. 앞으로 나의 인생에는 필요가 없으므로.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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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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