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취미로 알게 된 남성과 교제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하는 실수를 데이트 때마다 세세하게 지적했다. 견디지 못하고 헤어지려 하니까 「나한테 도리어 화내는 거야? 자신의 결점 지적받으면 솔직하게 고치고 성장하는 것이 성실한 사회인이다」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01:02:20 ID:cql
취미로 알게 된 남성과 1개월 교제하고, 헤어졌다.

그 남성에게는 교제하기 시작한 순간, 식사 작법에서 실수나 말의 오용 같은걸 데이트 때마다 세세하게 지적 받게 됐다.
처음은 나도
「그렇구나 몰랐어, 공부가 되네요」
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점점 심술쟁이 시어머니처럼 거동을 언제나 살펴보고,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지적질 할 준비를 하고 있는게 신경 쓰여서,
「나로서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오늘로 헤어져요」
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나한테 도리어 화내는 거야?
자신의 결점 지적받으면 솔직하게 고치고 성장하는 것이 성실한 사회인이다」
라고 화냈다.
「하지만 당신의 태도가 굉장히 불쾌해서 함께 있는게 싫어져, 그건 사회인으로서 어떨까?」
라고 말했더니,
「잘못하는 네가 나쁘니까 어쩔 수 없다」
고 도야얼굴(ドヤ顔)로 말해왔다.

「헤어진다」고는 말했으니까 그 이후 일절 연락을 차단하고 있지만, 공통된 지인으로부터는
「뭔가 굉장히 찾아다니고 있어요」
라고 듣고, 전전긍긍 하고 있다.

직장이나 자택 같은걸 가르쳐주기 전이라서 좋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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