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名無しさん 2017年12月17日 18:05 ID:xu6.AfgD0
근처에 노출광이 나왔다.
그것이 우리 오빠라고 소문 났다.
오빠가 다니던 고등학교도 비교적 가까워서, 근처 여고에서 오빠 고교까지 소문은 전해졌다.
오빠는 소문을 부정했지만, 그것이 계기로 놀림받고, 부등교가 되어서 틀어박혔다.
괴롭힘으로 발전되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다니던 중학교에서도 소문은 났다.
피해자는 여자 초~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초중학교에서 언니나 언니가 있는 고교에 전해졌다고 생각한다.
노출광은 복수 있는 것 같으며, 그 가운데
「야간에 출몰하는 젊은 쪽이 (우리 오빠)아닐까」
라고.
실제로는 달라서, 그러니까 뭐 소문이라고 해도 본래 심각한건 아니었다.
덧붙여서 소문의 원인은 나.
왜 소문이 퍼졌냐고 말하면,
오빠는 집 안에서 겨울철 이외 항상 다 벗고 다니며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배회했기 때문에.
어머니나 내가 몇번을 주의해도 그만두지 않았다.
덧붙여서 이혼한 아버지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오빠만은 때때로 아버지에게 갔으니까, 독이 물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것을 몇 년 전에 친구에게 푸념했던 적이 있었다.
그걸 생각한 아이가
「노출광은 (나)의 오빠 아닐까?」
라는 말을 꺼내서.
그러나 나도 애매하게 사실(=나체족인 것)을 인정했고, 알리바이 관계도 증언하지 않았다.
뭐 그런거 보고 싶지 않아서 내가 방에 틀어박힌 것도 있고, 평일 낮에 나오는 쪽(영감)도 있고, 알리바이 관계를 잘 모르는 것도 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에서는 노출광인지 어떤지 보다 나체족이라는 것으로 오빠는 놀림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노출광 피해 자체는 줄어들었다고 한다.
나는 어머니가 야근으로 없는 날, 연기해서 친구 2명을 집에 불러서 숙박해달라고 했다.
흥분한 친구는 디지털 카메라 가져오거나(당시 사진 찍을 수 있는 휴대폰은 있었지만 중학생은 보통 가지고 있지 않았다), 치한 격퇴 상품 장비해오거나.
내가 집에 들어가고 나서 오빡 틀어박혀 있는걸 확인하고 슥- 하고 잠입했다.
뭐 거기까지 했을 뿐, 다음은 단순히 숙박 스터디 그룹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평소보다 소란스러웠던 탓이겠지.
어째서 그런지, 오빠의 방하고 사이에 방 하나가 더 있는데, 오빠가
「시끄러워 좀」
하고 나의 방에 고함치면서 들어왔다.
다벗고.
비명이 울려퍼지고, 나도 고함지르면서 큰 소란을 일으켰다.
오빠는 그 뒤, 아버지에게 가버리고 그리고 나서 또 이사가 버렸다.
지금은 부자가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을까.
모른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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