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슈퍼에서 아줌마가 내 상품을 자기 걸로 잘못 알고 가져가려 했다. 내거라고 하니까 「싫어어! 도둑ー! 놔요! 도둑ー!」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점원이 와서 아줌마의 말만 맹목적으로 믿고 봤다고 말한 탓에 도둑으로 몰릴 뻔 했다.
8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1(月)02:12:43 ID:Hzc
슈퍼 점원이 신경을 몰랐다
포장대에서 짐을 챙기고 있으니까
옆쪽 그룹의 아줌마가 휙 하고 반쯤 회전해서 이쪽을 보더니
「어라, 이런 곳에 하나 더 있었네」
라고 말하면서 내가 산 상품을 가져가려고 하길래,
빼앗기지 않으려고 손으로 누르면서
「내거예요」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싫어어! 도둑ー! 놔요! 도둑ー!」하고 소리쳤다
젊은 점원이 「무슨 일입니까?」하고 찾아왔는데
이쪽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아줌마의 말만을 듣는다
위치도 거리적으로도 어떻게 생각해도 나의 것이고
내가 손을 대고 누르고 있는 것을 가져가려고 하고 있으니까
아무리 봐도 저쪽이 도둑인데 저쪽에서 말하는걸 믿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경비원 아저씨가 와서 「무슨 일이야?」하고 물어보니까
「이 사람이, 이쪽 손님의 짐을 훔치려고 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거야
「내거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더니
경비원 아저씨가 젊은 점원에게 「봤어?」하고 확인하니까
젊은 점원 「예, 봤습니다」라고
「거짓말 하지마 얌마아」하고 말했지만
결국, 나만 사무소에 데려가게 되고
아줌마는 내가 산 상품 가지고 돌아가 버렸다
「인정하지 않는다면 경찰 부르게 될거야」같은 위협을 해오니까
「부르면 좋잖아」했고
그리고, 경찰 와서 여러가지 물어보는데 젊은 점원 마구 거짓말을 해댔지만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에 점점 모순이 나오고
손질할수록 점점 수상해져가서
갑자기, 경찰이 「영수증 같은거 없어요?」
라고 물어봐서 주머니에 찾아보니까 구깃구깃해진 영수증이 있어서
내가 삿다는걸 증명할 수 있었다
「어째서 거짓말을 했어」라는 말을 들은 젊은 점원
「그렇지만 손님이 이녀석이 훔쳤다고 말했으니까」라고
경비원이 「내가 봤는가?하고 확인했더니 봤다고 말하지 않았어」
라고 지적했더니
「그렇지만, 젊은 남자가 생리용품을 사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별로 이상하지 않고 산 것은 생리용품이 아니라
어른용 기저귀 교환 패드다
부모님 간호에 필요한 거야
일단은 내가 범인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거짓말하는 것은 OK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상당히 무거운 죄가 된다고 한다
引用元: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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