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2(火) 00:22:23.38 ID:/tEWjP3k
얼마 전의 이야기.
연구 정말 좋아하고, 자신의 하고 있는 마이너 연구를 위해서,
국립대학에서 역학력세탁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한 언니가 있는데,
언니가 당시 사귀던 대학원생 동료 남자친구가, 쓰레기였다.
첫 대면하는 나 앞에서 언니를 바보 취급하는 녀석으로,
이 녀석 전혀 안되겠다든가, 말싸움이라면 반드시 내가 이긴다, 같은 말을 해왔다.
또, 편차치 40 정도 대졸이지만 고졸을 바보 취급하고,
「역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은 좀」같은 말을 하는 반면,
편차치 70 정도의 대학 출신의 나나 언니에 대해서는,
「대학의 격과, 사회에 나오고 나서 일을 할 수 있는가는 다르다」같은 말을 해오는 상황.
만나자마자 곧바로 호감도가 밑바닥이 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언니로부터 연락이 와서,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지 어떤지 모르겠다」「따로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을지도」
라는 거야.
「좋아 헤어져라!」하고 생각하고,
「좋아할지 어떨지 모르는데,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 헤어지면? 별로 사귈 의무 같은건 없잖아」
등등 어떻게든 설득.
그 뒤, 언니는 결심한 것 같아서, 못된 남자친구를 차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가 문제였다.
언니가 쓰레기 남자 친구를 차버리고 몇시간 뒤 다음 날 아침,
전부터 조금 신경쓰이던 후배를 불러내서 고백, 끔찍하게 차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리고 어째서 그런지, 그것을 헤어진 직후의 남자 친구에게 전부 말하고,
남자 격노.
「남자친구에게는 성실하게 대응하자, 모든걸 전하자 하고 생각하고 말했는데,
화근이 되었다. 어떻게 하지」
라고 나에게 상담해 오는 언니.
끝내는,
「(나)쨩이 어드바이스 해줬을 때,
후배에게 바로 고백해서는 안돼, 라고 가르쳐 줬으면 좋았는데.」
같은 말을 듣는 상황.
나는 찬 직후에 같은 연구실의 후배에게 고백할 거라고는,
한마디도 듣지 않았는데.
남자 친구도 후배도 언니도 모두 같은 연구실인데,
그 뒤 한동안은 장렬한 수라장이었다.
51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2(火) 01:22:16.19 ID:C7x8qBfe
>>507
이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지만, 역학력 세탁은 뭐야?
51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2(火) 07:27:27.52 ID:qpLUmwRz
>>511
졸업한 국립 대학보다 낮은 랭크의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했다, 라는 걸까
51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2(火) 06:45:09.53 ID:+J6NFqJX
너네 언니, 학교 공부에서는 머리는 좋은 것 같지만
인간적인 면에서는 바보라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36話目 ・
언니, 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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