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1(日)11:41:48 ID:rWw
봄에 결혼 예정, 2월부로 퇴사가 정해져 있는 삼십전후 여자입니다.
후임은 후배 2명(A남와 B코)이며, 인수인계는 끝냈고, 이번 달 완전히 출근하면 유급 휴가 소화→그대로 퇴직한다.
환송회는 나의 희망으로 없음.
어제 약혼자가 이쪽 현에 짐 싸는걸 도와주러 왔고, 그대로 외식하러 갔다.
주차장에서 동료 C코(B코의 동기)하고 만나서, 약혼자를 소개. 서로 인사만 하고 헤어졌다.
어젯밤, B코한테서 전화가 와서 「정말로 퇴직하는 겁니까?!」
정말로 라니, 인수인계 끝났잖아 무슨 말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부드럽게 고하니까 「곤란한데요!」
의미를 몰라서 「무슨 의미야」라고 물어보니까 우물우물 거리면서 끊었다.
기분 나빠서 이쪽에서 다시 걸어서, 재차 추궁하니까, 우물거렸지만 자백했다.
요컨대 촌스러운 나에게 남자 친구 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 허세 부리고 있어ㅋ 어차피 퇴직 하지 않을 거야ㅋ 하고 마음대로 거짓말 인정했다고 한다.
확실치 않지만 말하는 투로 보기에, A남하고
「(나)씨가 결혼이라니ㅋ 정말일까ㅋ」
「거짓말인거 아닐까ㅋ 남자친구 있을 리가 없잖아ㅋ」
「그렇겠지ーㅋ」
하고 대화하고 있을 때, 거짓말 인정이 A남와 B코 사이에서 진실이 되어버려서, 그늘에서 계속 소곤소곤 킥킥 거린 것 같다.
진지하게 인수인계를 물어봤으니까 전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완전히 적당히 듣고 있었고
메모도 굉장히 적당히 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래서 「곤란한데요!」라고 한다.
투덜투덜 거리면서 「곤란합니다, 곤란합니다」라고만 말하니까, 화가난 약혼자가 전화를 대신 받고
「약혼자입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당신 말이야, 그렇게 어리광 부리는 말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라고 말하더니 끊었다.
그 뒤 A남로부터 전화가 오고 끊어지는 일이 2번 있었다.
약혼자가 「내가 A남에게 걸어줄까?」라고 말해 주었지만 거절하고, 조금 전 상사에게 상기했던 내용대로 보고 메일을 했다.
상사는 「알았다. 내일 이야기 하자」
한 번 더 인수인계를 다시 시작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10일 밖에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짜증.
8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1(日)12:01:03 ID:kW9
>>837
인수인계 하는 사람, 바꿔달라고 해요ㅋ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살이 되었다고 해도,
자신의 해왔던 업무나 하는 방법을, 그런 불성실한 무리에게
인수하고 싶지 않지.
관계자나 손님에게도 폐를 끼치고.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간단하게 보고.
나의 후임은 B코와 D남이 됐고, A남은 빠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B코도 제외해 주었으면 했습니다만,
상사가 말하길 「B코는 무리를 지으면 우쭐해지지만 혼자라면 얌전하다」
「D남은 B코하고 같이 노는 타입이 아니니까, 그녀를 지원하는 의미에서도 맡긴다」고 합니다.
D남이 우수한 것은 정말이므로, 그 사람 혼자라도 좋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로, B코는 오늘 다시 시작한 인수인계 할 때 계속 부루퉁해져 있었습니다.
D남은 역시, 질문 같은걸 정곡을 찌르고 있고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그에게 모든걸 맡겨놓고 싶습니다.
A남은 전혀 접촉이 없으므로 불명합니다.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2(月)18:28:34 ID:xdw
>>39
인수인계를 두 번하게 되다니,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D남씨가 배치 되어서 좋을 것 같네요.
상사는 B코에게 너그러운 것 같군요.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2(月)18:35:46 ID:94S
>>39
수고하셨습니다
D남은 인수하는 사정 알고 있는 것일까?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2(月)19:31:39 ID:2ss
감사합니다.
>>41상사에게 뭘 들었는지는 불명합니다. 내 쪽에서는 특별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9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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