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0(水)22:51:29 ID:pzR
사귀고 있던 그녀가 쓰레기, 신경을 모르겠다
지난번 일요일에 모 상업 시설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는데,
식후, 시설 안을 둘이서 산책했다
옥내정원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 데리고 있는 모친이
두 명 있었다, 이른바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란 것이라고 생각한다
1명은 남자아이로 1명은 여자아이
그녀는 당분간 모친들과 아기들을 보고 있었지만,
귀엽다- 라고 말하면서 달려갔다
그녀 아이 좋아한다고 말했고, 하지만 나는 솔직히 아기 같은건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몰랐으니까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고 있었어
그러나 조금 지나니까 무언가 이상한걸 알았다
그녀, 아기에게, 귀엽다, 엄청나게 귀엽다 하고 말하고 있는데,
남자아이 에게만 말한다, 여자아이 쪽은 무시
여자아이 쪽도 가까이 있고, 오히려 그녀의 다리에 달라붙거나, 우ー 우ー 하면서
생글생글 얼굴 바라 보거나 하고 있는데 완전 무시,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여자아이 분은 무시하고, 과장되게 등을 돌리면서, 오로지 남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모친에게
굉장해, 귀엽다, 하프입니까?사진 찍어도 됩니까? 등등 막 말한다
여자아이의 모친은 조금 상처입은 얼굴하고, 여자아이를 포옹
남자아이의 모친도 처음에는 웃으면서 대응했지만, 도중부터 명백하게 질려서
사진 같은건 조금…하고 싫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실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를 불러서, 작은 목소리로 뭘 하는 거야? 그만둬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모친들에게 들릴 소리로 말했다
자신은 정직하니까, 남자아이는 하프 얼굴로 귀엽지만, 여자아이 쪽은 추녀라서 귀엽지 않으니까 무시했을 뿐이야
여자아이 쪽은 귀엽지 않은데 비싼 옷을 입혀서 바보 같다
여자아이의 모친 쪽은 현실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등등
확실히 남자아이는 하프 같은 용모였지만, 별로 여자아이 쪽 평범한 아기라는 느낌으로
어느쪽이나 귀엽다고 할까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걸로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그녀가 말하는게 들리고 있을텐데, 무시하고 아이들을 놀게 하고 있는 엄마들을 보면 정말 부끄러워져서
너야말로 추녀 주제에 뭘 세련되게 굴고 있어? 브랜드 같은거 입고 오지마, 추녀!
라고 사람이 있는데, 고함지르고 그녀를 놔두고 돌아가 버렸다
남 앞에서 여성의 용모를 깍아내리는게 최악이라는건 알고 있다, 그녀로서는 나야말로 신경 모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 자신 아이 때 가족이 미형인데 굉장히 못생겨서, 주위에서 심하게 깍아내려졌고,
그러나 가족은 모두 귀여워 해주기도 했으니까, 더욱 그녀를 용서하지 못했다
라인도 전화도 굉장하지만, 안읽고 무시, 착신거부로 밀고 나가려고 한다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0(水)23:40:20 ID:v1M
>>563
다른집 어린 아이의 용모를 헐뜯는 쓰레기에게 용모를 헐뜯는 말을 던진게 뭐가 나쁜 걸까
그녀는 하늘에 침 뱉은 것이 돌아왔을 뿐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즉각 헤어져야 한다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0(水)23:47:13 ID:sFV
>>564에 동의.
ID:pzR는 그 쓰레기 그녀와 헤어져서 정답.
그 전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에게 배려가 너무 없다.
다만, 전 여자친구? 쪽은 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정나미가 떨어졌다, 헤어진다는 뜻은 전달해 두는 쪽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공통의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사전 교섭 해두는 쪽이 좋을지도?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04:31:24 ID:yjC
>>563
전 여자친구가 면식이 없는 여자 아기의 용모를 그 엄마에게 들리도록 헐뜯어서
그것도 너무 심한 내용이므로 진심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를 똑같이 깍아내려서 알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런 것을 태연하게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환멸했다고
주위에는 말하는 쪽이 좋아요
주위에서 굳혀오게 되면 귀찮고
전화는 받지지 않아도 좋지만 line은 헤어진다 이젠 만나지 말자 라고만 대답해주면 어떨까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08:13:07 ID:iXa
그녀 자신이 공통된 지인에게 중개를 많이 부탁한 것 같아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있는 그대로 전했어
지인은, 아ー, 그럴 것 같아, 잘도 저런 성격 나쁜 여자하고 사귀었구나 하고 말했다
내가 보는 눈이 없었던 걸까
그녀는 자신의 용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 연예인도, 그 아이 별로 귀엽지 않지
등등 말하는 사람이었다. 나, 솔직하니까 가 말버릇. 수수하고 멋을 내지 않는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나와 결혼하고 아이 가지고 싶다든가 말했지만, 나의 못생긴 아이 시절 사진 보면 뭐라고 했을까
지인에게, 저녀석 그다지 미인도 귀엽지도 않다는 말을 들었다
확실히 마음이 식으면 성격 나쁜 추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이 끝나면 헤어진다, 이제 만나지 않는다고 보내봐야지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09:34:57 ID:ETf
어째서 안됐는지 말하지 않으면 점착해 올 것 같으니까, 그녀류의 정직으로 스트레이트하게 이유를 말하는게 좋아요.
가족을 대하는 모습은, 그녀가 장래 일으킬 보호자끼리 트러블의 한 장면이고…
정직하다고 해서, 무슨 말을 해도 해도 용서받는 것은 아니다. 정직이라고 해도 말버릇은, 자신은 배려를 할 수 없는 바보로 성격 나쁜 여자라고 자기 소개하고 있는 거라고 그녀에게 말하고 싶구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6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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